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8일째 침묵...북미투어 끝나면 입 열까
12,260 143
2025.12.15 06:56
12,260 143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코미디언 박나래의 '주사이모'와 오랜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어 계속해서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샤이니 키는 미국에서 북미 투어 '키랜드 인 USA'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현지 공연 중 키의 모습이 SNS를 통해 속속 팬들에게 공개되고 있는 상황. 더불어 최근 '주사이모'와의 친분을 둘러싼 키의 해명을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아져가고 있다. 


일명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는 당초 박나래와의 불법 의료 혐의로 이목을 끈 인물이다. 최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각종 '갑질' 의혹과 1인 기획사 미등록, 불법 의료 행위로 고발당한 가운데, 지난 6일 그의 불법 의료 행위 관계자로 '주사이모'가 거론된 것이다.


...


문제는 이 가운데 샤이니 키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만 별도의 공식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고수하고 있는 것. 평소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똑부러지는 언행과 자기 표현으로 사랑받아온 키인 만큼 유독 '주사이모' 논란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의 팬덤 일각에서는 여전히 키와 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기다리는 중이다. 현재 키가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인 만큼 해외 공연 기획사와의 계약 관계 등을 고려해 공연 진행 여부에 민감한 사안에 목소리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유추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샤이니 키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키의 방송 출연과 관련해 문제 없다는 해석으로 풀이되고 있는 상황. 이에 키와 소속사의 공식 발표에 팬들의 기다림이 더해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7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631 00:05 5,7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1,7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9,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494 기사/뉴스 브랜뉴뮤직, 오늘(15일) 故 애즈원 이민 생일 맞춰 '십이야' 리메이크…추모 의미 담았다 10:12 42
397493 기사/뉴스 카카오뱅크, 'AI 은행'으로 거듭난다 2 10:11 254
397492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尹, 대통령 관저 이전으로 軍과 밀착여건 형성" 2 10:07 250
397491 기사/뉴스 [속보] "尹, 北무력도발 유도하려 작년 10월부터 비정상 군사작전 실행" 2 10:06 274
397490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4월 총선전부터 모의…계엄반대하자 국방장관 교체" 16 10:04 636
397489 기사/뉴스 [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재판 중 "골퍼됐다"…초호화 생활 5 10:04 910
397488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尹 비상계엄 2023년 10월 전부터 준비…권력독점·유지 목적” 8 10:02 412
397487 기사/뉴스 [단독] “계엄으로 군복에 부정적 이미지”...軍, 전투복 디자인 교체 검토 64 09:59 1,735
397486 기사/뉴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12’ 협업제품 4종 출시 9 09:58 799
397485 기사/뉴스 오뚜기, 짬뽕의 화끈함 담은 '칼칼한 짬뽕칼제비' 출시 4 09:58 732
397484 기사/뉴스 소각될 뻔한 영국산 양모, 넷플릭스 덕분에 인기 되찾아 8 09:58 1,306
397483 기사/뉴스 변우석 실사화 주연 ‘나 혼자만 레벨업’, 해외투어 전시 확정 3 09:56 639
397482 기사/뉴스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구속 탈출 시도… 법원, 보석 허가할까 2 09:54 390
397481 기사/뉴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구미호계 금쪽이 변신…로몬과 ‘탈인간급’ 케미 09:53 455
397480 기사/뉴스 전국 아내들 부러움 폭발…션, 52세 '♥정혜영'에 "21번째 생일인가?" 2 09:53 904
397479 기사/뉴스 신부 변우석→수녀 카리나X장원영…'신우석의 도시동화' 오늘(15일) 공개 4 09:51 501
397478 기사/뉴스 [단독]내란특검 “尹계엄 목적… 자신의 반대 세력 제거” 8 09:51 532
397477 기사/뉴스 최진혁♥오연서, 침대 위 아찔한 하룻밤 일탈 …메인포스터 공개 (아기가 생겼어요) 4 09:50 1,687
397476 기사/뉴스 옹성우, 연극에 단막극까지 접수 “올해 알차게 보내 뿌듯” 5 09:47 335
397475 기사/뉴스 "금값 대폭락할 것…인플레이션 하락하기 때문" 돈나무 언니 경고 37 09:44 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