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8일째 침묵...북미투어 끝나면 입 열까
28,975 207
2025.12.15 06:56
28,975 207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코미디언 박나래의 '주사이모'와 오랜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어 계속해서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샤이니 키는 미국에서 북미 투어 '키랜드 인 USA'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현지 공연 중 키의 모습이 SNS를 통해 속속 팬들에게 공개되고 있는 상황. 더불어 최근 '주사이모'와의 친분을 둘러싼 키의 해명을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아져가고 있다. 


일명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는 당초 박나래와의 불법 의료 혐의로 이목을 끈 인물이다. 최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각종 '갑질' 의혹과 1인 기획사 미등록, 불법 의료 행위로 고발당한 가운데, 지난 6일 그의 불법 의료 행위 관계자로 '주사이모'가 거론된 것이다.


...


문제는 이 가운데 샤이니 키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만 별도의 공식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고수하고 있는 것. 평소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똑부러지는 언행과 자기 표현으로 사랑받아온 키인 만큼 유독 '주사이모' 논란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의 팬덤 일각에서는 여전히 키와 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기다리는 중이다. 현재 키가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인 만큼 해외 공연 기획사와의 계약 관계 등을 고려해 공연 진행 여부에 민감한 사안에 목소리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유추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샤이니 키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키의 방송 출연과 관련해 문제 없다는 해석으로 풀이되고 있는 상황. 이에 키와 소속사의 공식 발표에 팬들의 기다림이 더해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7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2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08 00:05 2,5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3,8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1,1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72 기사/뉴스 "윤석열 밀었는데 이재명 됐으면 작살"…녹취록에 담긴 윤영호-한학자 대화 08:46 68
398271 기사/뉴스 “이러다 집 못사, 일단 형편맞춰 가자” 강서·동대문 등 10억 밑 아파트 오른다[부동산360] 08:46 51
398270 기사/뉴스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사과한 키, 3개월 전 ‘개념 발언’ 부메랑 2 08:44 215
398269 기사/뉴스 前 남친도 수사착수…박나래 사건, 주변인물로 번진다 2 08:41 735
398268 기사/뉴스 조국 “서울 집값, 文 정부 때보다 더 올라…판 바꿀 과감한 정책 필요” 21 08:40 537
398267 기사/뉴스 “대화할 때 ‘이것’ 하나면 사람이 고급스러워져” 한석준 아나운서 대화의 기술 08:39 479
398266 기사/뉴스 손담비, '할담비' 지병수 씨 비보에 추모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08:39 438
398265 기사/뉴스 달라지는 연말정산… 자녀수 따라 세액공제 10만원씩 상향 08:37 283
398264 기사/뉴스 'YG 저격' 송백경, KBS 성우도 그만둔다 "가장 혐오했던 방송사였는데…" 18 08:34 2,563
398263 기사/뉴스 이광수, '절친' 김우빈♥신민아 신라호텔 결혼식 사회 본다[공식입장] 2 08:28 1,085
398262 기사/뉴스 추워서 손 시리고 창백해졌다면…수족냉증 아닌 ‘이것’ 의심해야  4 08:26 1,400
398261 기사/뉴스 잠이 부족한 한국인… 평균 수면 6시간50분 22 08:24 1,163
398260 기사/뉴스 명품엔 날 세우고 담배엔 단호…29기 영철에 MC들 “내로남불” 18 08:21 1,618
398259 기사/뉴스 ‘아바타: 불과 재’ 첫날 26만명 동원 1위 9 08:11 584
398258 기사/뉴스 '불법 진료 시인' 키, 주사이모 10년 친분설 빼고 "의사 아닌지 몰라"만 강조했다 24 08:10 1,976
398257 기사/뉴스 이디야커피, 붕어빵 액막이 키링 연말 굿즈 프로모션 진행 12 08:10 2,020
398256 기사/뉴스 ‘2025 KBS 가요대축제’ 10CM-아일릿 민주, 설렘 폭발 컬래버 확정 6 08:09 447
398255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사적 교류 있던 여성에 스토킹 당해 87 08:05 6,809
398254 기사/뉴스 [단독]이광수, 이틀 남은 신민아♥김우빈 결혼 사회 10 08:03 3,751
398253 기사/뉴스 [단독] 윤보미, 라도와 내년 5월 결혼…에이핑크 15주년 '겹경사' 132 08:01 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