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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애플TV 역대 최고 시청률 갱신했다는 미친 설정의 신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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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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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캐럴'은 소설가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으며 사랑하는 배우자 '헬렌'도 있지만, 정작 행복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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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외계에서 온 신호로 발명된 바이러스의 전염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의 정신이 하나로 연결되고, 모두가 더없이 행복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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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캐럴'의 아내 '헬렌'이 사망하고, '캐럴'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은 면역자로서 기이하게도 여전히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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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정신을 대표해 '캐럴' 앞에 나타난 수행자 '조시아'는 전 세계에 '캐럴'과 같은 면역자가 11명이 있다고 알리고, '캐럴'은 그 중 영어를 할 줄 아는 5명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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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과는 다르게 5명 모두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캐롤'이 이상하다는 취급을 받으면서 모임은 시시하게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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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캐럴'이 정리한 규칙은 아래와 같다.

 

1. 환심 사려고 안달 남. 원자 폭탄도 줄 기세.

2. 파리 한 마리도 못 죽임.

3. 편애 안 함. 병신도 똑같이 좋아함.

4. 날 바꾸려 듦.

5. 소름 돋게 솔직함. 거짓말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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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은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조시아'에게 몰래 마취제를 주입하면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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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아'는 대답하지 못한 채 심정지를 일으키고, '캐럴'을 둘러싼 하나의 정신은 눈물을 흘리며 '캐럴'에게 제발 그만하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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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하나의 정신으로 연결된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캐럴'과 거리를 두기 위해 떠나고, 뉴멕시코 앨버커키에는 '캐럴' 혼자만 남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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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즈음, '캐럴'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또다른 면역자 '마누소스'가 파라과이에서 홀로 생존 중인 모습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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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베터 콜 사울>을 만든 미국의 작가 겸 제작자 빈스 길리건이 <베터 콜 사울>의 레아 시혼과 다시 한번 호흡하고 싶어 주인공 성별까지 바꿨다는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는 <세브란스: 단절 시즌2>를 제치고 애플TV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함

 

12월 26일 시즌1 종영 예정이며 현재 시즌2 집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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