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짜 같아"…배꼽 잃은 친구 위해 '타투' 새겨준 사연
4,304 10
2025.12.14 21:47
4,304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56700?sid=001

 

[뉴시스] 알렉스가 새겨 준 배꼽 타투. (사진=틱톡) 2025.12.14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알렉스가 새겨 준 배꼽 타투. (사진=틱톡) 2025.12.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복부 성형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배꼽을 잃게 된 친구를 위해 실제 배꼽처럼 보이는 '배꼽 타투'를 새겨줬다는 한 타투이스트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더선에 따르면 영국 타투이스트 알렉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알렉스는 친구가 복부 성형술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배꼽이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이 친구는 배꼽 재건 수술을 받는 대신 알렉스에게 타투로 배꼽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알렉스는 친구로부터 "고양이 항문처럼 보이지 않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렉스는 자신이 배꼽 타투를 그리는 모습, 완성한 배꼽 타투 모습 등을 공개했다.

알렉스는 문신이 피부에 잘 스며들었는지 확인한 후 추가 시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꼽 타투를 본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몇 번이고 다시 봤어요. 진짜인 줄 알았거든요!!! 정말 대단해요" "정말 실감나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놀라운 작품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80 00:05 5,8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4,0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1,2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25 기사/뉴스 박나래, 고소·고발 6건 접수…서울청장 "절차에 따라 엄정 수사" 예고 4 18:39 348
397624 기사/뉴스 [속보]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와프 내년말까지 연장 2 18:24 452
397623 기사/뉴스 샤이니 키, 2주간의 침묵… '무대응'은 법적 방패일까 독배일까 25 18:16 1,214
397622 기사/뉴스 "국회가 우습나?" '쿠팡' 김범석 의장 또 불출석…과거엔 "농구하다 다쳐서 못 가" 14 18:15 400
397621 기사/뉴스 [단독]'AI 조작 의혹' 김새론 녹취파일, 국과수 "AI 조작 판정 불가" 129 18:10 11,221
397620 기사/뉴스 '무단이탈' 조두순, 이제 어디 사는지 모른다…5년 신상공개 종료 55 17:51 3,318
397619 기사/뉴스 10년 친분설까지 나왔는데…키, '주사이모' 논란 속 여전히 침묵 [영상] 15 17:44 1,257
397618 기사/뉴스 빌리프랩, ‘팀 버니즈’ 상대 1억 손배소...미성년자 고려·부모도 피고로 포함 13 17:44 904
397617 기사/뉴스 "6만원짜리 패딩 사달라"…무릎 꿇은 아내 두고 떠난 남편 11 17:42 3,764
397616 기사/뉴스 도미노피자, 한국 써브웨이 운영한다 28 17:41 3,293
397615 기사/뉴스 [속보]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흡입’ 노동자 2명 중 1명 끝내 숨져 7 17:32 657
397614 기사/뉴스 [단독] 스타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 떠났다…계약 종료 14 17:12 4,920
397613 기사/뉴스 매일유업,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위한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전개 6 17:06 350
397612 기사/뉴스 K-패스 혜택 더 커진다...이동거리 멀 수록 기후동행카드보다 좋아 8 17:06 1,481
397611 기사/뉴스 김건희, 건진법사 재판 증인 불출석…"현실 혼동 증세 보여" 15 17:03 490
397610 기사/뉴스 [단독] 현직 미군, 이태원 클럽서 떨어진 카드 주워쓰다 체포 6 17:03 1,341
397609 기사/뉴스 "징계 공고문에 국적은 왜 밝히냐"...숭실대 '혐중' 논란 24 17:01 1,072
397608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사망’ 가해자 가족 “우리도 불쌍해”…“이 인간” 혐오에 하소연 24 16:58 1,696
397607 기사/뉴스 너구리도 떡이 될 수 있습니다… 라쿤, 알고보니 주변 주류판매점 상습 털이범 4 16:56 1,100
397606 기사/뉴스 [단독] “임종성·김규환 ‘한학자 네팔 행사’ 동행…정치인 5명 비용 지원” 7 16:50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