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짜 같아"…배꼽 잃은 친구 위해 '타투' 새겨준 사연
4,265 10
2025.12.14 21:47
4,265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56700?sid=001

 

[뉴시스] 알렉스가 새겨 준 배꼽 타투. (사진=틱톡) 2025.12.14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알렉스가 새겨 준 배꼽 타투. (사진=틱톡) 2025.12.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복부 성형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배꼽을 잃게 된 친구를 위해 실제 배꼽처럼 보이는 '배꼽 타투'를 새겨줬다는 한 타투이스트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더선에 따르면 영국 타투이스트 알렉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알렉스는 친구가 복부 성형술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배꼽이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이 친구는 배꼽 재건 수술을 받는 대신 알렉스에게 타투로 배꼽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알렉스는 친구로부터 "고양이 항문처럼 보이지 않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렉스는 자신이 배꼽 타투를 그리는 모습, 완성한 배꼽 타투 모습 등을 공개했다.

알렉스는 문신이 피부에 잘 스며들었는지 확인한 후 추가 시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꼽 타투를 본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몇 번이고 다시 봤어요. 진짜인 줄 알았거든요!!! 정말 대단해요" "정말 실감나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놀라운 작품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376 00:05 4,5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2,6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1,7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5,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537 기사/뉴스 이주승 "슈크림 붕어빵, 왠지 건강에 안 좋을 듯"..강경 '팥붕파' 11 12:20 551
397536 기사/뉴스 이찬원, 서울 ‘찬가’ 3시간 황홀경···전국투어 포문 1 12:17 110
397535 기사/뉴스 박명수, '신세계家' 애니에 "편의점 1+1? 백화점 할인 받냐"(라디오쇼) 14 12:01 1,880
397534 기사/뉴스 웨이션브이, 亞 15개 지역 투어 완벽한 피날레…겨울 신곡 최초 공개 12:00 118
397533 기사/뉴스 [단독] 따귀 이어 발 밟고 "귀머거리냐"…"신태용 폭행 1건 아냐" 13 11:57 923
397532 기사/뉴스 [속보] 내란 특검 “김건희, 계엄 선포 뒤 ‘너 때문에 망쳤다’며 윤석열과 싸워” 26 11:56 2,341
397531 기사/뉴스 [속보]"안가회동은 당정대 후속 모임…계엄 대응 논의 범죄 구성은 안돼" 20 11:53 820
397530 기사/뉴스 [속보] 청량리~부전 KTX-이음 정차역 부산 해운대·기장 확정 40 11:49 1,897
397529 기사/뉴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서 여성 시신 발견 12 11:47 3,923
397528 기사/뉴스 “내 딸은 재벌에게 바칠 용도”...중국의 유전자 사육, 금발 모델 난자까지 수집 8 11:45 2,348
397527 기사/뉴스 [속보] 특검 “대법 계엄관여 무혐의…조희대·천대엽 동조 사실 아냐” 44 11:44 1,163
397526 기사/뉴스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 심판 18일 선고 11:43 174
397525 기사/뉴스 이웃 업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 시도 30대 징역 10년 5 11:39 615
397524 기사/뉴스 "JYP, 빛나지 않는 99% 아이돌도 신경써주세요" 아이돌 노조 만드는 '틴탑' 방민수 35 11:39 2,160
397523 기사/뉴스 “과로사 위키 삭제해” 런던베이글뮤지엄, ‘입틀막’으로 과로사 책임 회피? 17 11:37 867
397522 기사/뉴스 "사진도 전송"…골프 모임서 만난 내연녀 스토킹·남편까지 협박한 40대 男 11:37 356
397521 기사/뉴스 처제라 월급 두둑이 줬는데…경리 맡으며 형부 회사서 7억 빼돌린女 29 11:32 3,162
397520 기사/뉴스 이병헌, 리암 니슨과 어깨 나란히..美뉴욕타임즈 선정 '2025 최고 영화 속 배우 10인' 11:30 408
397519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후 윤석열에게 '너 때문에 다 망쳤다' 취지 발언" 5 11:28 1,910
397518 기사/뉴스 박보검,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됐다 '이변'..전현무·이찬원과 경쟁 [공식] 313 11:23 17,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