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침묵이 곧 메시지?”...이센스, 조용한 행보 속 신곡 작업 기대감↑
1,406 8
2025.12.14 21:44
1,406 8

CgDscQ


래퍼 이센스(E-SENS)의 근황이 SNS를 통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센스는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빗썸 나눔 뮤직 페스티벌 MADLY MEDLEY’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된 영상이었지만, 오랜만에 전해진 무대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영상 속 이센스는 체크 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낮고 거친 톤과 에너지 넘치는 플로우를 선보였다.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대를 압도하는 집중력, 관객과의 호흡까지 더해지며 “역시 무대 체질”, “여전하다”, “라이브 장인”, “민호야 아직 멋있다” 등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원본 이미지 보기이센스가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빗썸 나눔 뮤직 페스티벌 MADLY MEDLEY’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 = SNS




현재 이센스는 별도의 공식 활동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SNS를 통한 간헐적인 근황 공개에 팬들 사이에서는 “다시 움직이는 것 아니냐”, “새 음악 준비 중인 듯하다”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편 이센스는 2009년 슈프림팀으로 데뷔해 ‘’, ‘삐끗’, ‘비행’ 등을 발표하며 한국 힙합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했다. 특히 2015년 발표한 첫 정규앨범 ‘The Anecdote’는 발매 직후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동시에 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단독 공연과 협업 무대를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304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04 00:05 1,6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6,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414 기사/뉴스 조진세 辛나는 집 공개 "아침부터 매운 떡볶이+불라면" ('미우새')[종합] 6 01:55 3,062
397413 기사/뉴스 우주소녀 다영, 12kg 빼더니 뼈말라 몸매…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사당귀) 5 01:52 5,187
397412 기사/뉴스 "E컵 처음 본다" 이이경 메시지 사라졌다…폭로자 DM대화서 '전송 취소' 의혹 107 01:27 27,250
397411 기사/뉴스 “요즘 5만원 내면 욕먹죠…” 축의금 평균 처음 10만원 넘었다 103 00:31 6,875
397410 기사/뉴스 전동 킥보드에 어린 딸을 보호하려다 크게 다친 30대 여성이 의식을 되찾았으나 현재 기억 상실 상태 14 00:04 3,203
397409 기사/뉴스 "책갈피에 달러 숨기면 된다 알려준셈"...이대통령 질타받은 이학재 반박 39 12.14 3,960
397408 기사/뉴스 "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3 12.14 1,961
397407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뺏은 만취 운전자 "우리도 힘들다"...누리꾼 '분노' 16 12.14 1,661
397406 기사/뉴스 "총격범에 달려들어 총 빼앗았다"...영웅이 막은 호주 총기난사 참사 8 12.14 2,780
397405 기사/뉴스 ‘제2의 이학재 될까’…업무보고 생중계에 공포감 떠는 공직사회 657 12.14 41,329
397404 기사/뉴스 양육비 안 준 부모 237명⋯출국금지·명단공개 등 제재 3 12.14 1,181
397403 기사/뉴스 ‘일자리 밖 2030’ 160만 명 육박…30대 큰 폭 증가 9 12.14 1,486
397402 기사/뉴스 "페트병 라벨 애써 떼 버렸는데"…백지화 검토하는 이유 13 12.14 4,975
397401 기사/뉴스 '빌라 포비아'에 아파트 쏠림 역대 최고… MZ가 아파트 매매시장 큰 손 11 12.14 2,277
397400 기사/뉴스 육군사관학교 '사슴 생도'의 1시간 탈영 소동 14 12.14 4,449
397399 기사/뉴스 ‘17일 남았다’ 이제 쓰레기 못버린다?…직매립 금지 코앞, 종량제봉투값 인상 우려 커져 15 12.14 2,631
397398 기사/뉴스 호주 본다이 비치 총격 테러로 11명 사망… "유대인 겨냥" 1 12.14 2,188
397397 기사/뉴스 '성매매, 비싸서 안한다' 남친 발언 찜찜…"더러워서 안하는 게 아녔어?" 29 12.14 4,541
397396 기사/뉴스 "한 달 수돗물 40톤 써"...'구더기 덮인 아내' 방치한 부사관, 왜? 37 12.14 5,740
397395 기사/뉴스 우리나라에는 2개의 베이비 박스(영아 임시 보호함)와 1개의 라이프 가든(행복드림센터)이 있다. 2 12.1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