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침묵이 곧 메시지?”...이센스, 조용한 행보 속 신곡 작업 기대감↑
1,567 8
2025.12.14 21:44
1,567 8

CgDscQ


래퍼 이센스(E-SENS)의 근황이 SNS를 통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센스는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빗썸 나눔 뮤직 페스티벌 MADLY MEDLEY’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된 영상이었지만, 오랜만에 전해진 무대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영상 속 이센스는 체크 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낮고 거친 톤과 에너지 넘치는 플로우를 선보였다.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대를 압도하는 집중력, 관객과의 호흡까지 더해지며 “역시 무대 체질”, “여전하다”, “라이브 장인”, “민호야 아직 멋있다” 등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원본 이미지 보기이센스가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빗썸 나눔 뮤직 페스티벌 MADLY MEDLEY’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 = SNS




현재 이센스는 별도의 공식 활동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SNS를 통한 간헐적인 근황 공개에 팬들 사이에서는 “다시 움직이는 것 아니냐”, “새 음악 준비 중인 듯하다”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편 이센스는 2009년 슈프림팀으로 데뷔해 ‘’, ‘삐끗’, ‘비행’ 등을 발표하며 한국 힙합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했다. 특히 2015년 발표한 첫 정규앨범 ‘The Anecdote’는 발매 직후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동시에 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단독 공연과 협업 무대를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304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781 00:05 10,9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4,0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3,2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7,1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5,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49 기사/뉴스 한국인 '집에 혼자 있는 게 즐거워' 40%로 전세계 1위인데 정작 만족도는... 14 20:26 554
397648 기사/뉴스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 15일 적용 불발…카카오 "일정은 미정" 33 20:21 860
397647 기사/뉴스 노모 숨지기 전날 "뺨 때렸다"…'그날만?' 홈캠 봤더니 1 20:13 316
397646 기사/뉴스 '전두환 손자' 전우원 깜짝 근황...웹툰으로 '가족사' 폭로 7 20:10 745
397645 기사/뉴스 "진심으로 사과" 팝핀현준, 수업 중 욕설·성적 수치심 발언 논란에 교수직 사임 4 20:08 894
397644 기사/뉴스 "나랑 같이 살자"...중학생 유인 시도한 4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1 20:07 209
397643 기사/뉴스 링거 이모 “내 계좌 맞지만 박나래 시술 기억 안 난다” 15 20:06 1,783
397642 기사/뉴스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20:03 184
397641 기사/뉴스 "아들·딸 상관없이 제발 낳기만 해라"…출산비 '0원' 카드 꺼낸 中, 왜? 20:02 276
397640 기사/뉴스 계엄 왜 12월 3일?‥"트럼프 취임 전, 미 개입 차단 노려" 20:00 173
397639 기사/뉴스 "윤, '난 꼭 배신당한다'고"…만취해 한동훈·야당·언론 탓 4 19:56 370
397638 기사/뉴스 [단독] 드론사령관에 '100% 급여' 꼼수…군대 여전한 '온정주의' 1 19:47 195
397637 기사/뉴스 안귀령, ‘총기 제지 연출’ 주장한 김현태 전 707특수단장 명예훼손 고소···“민사 손배도 청구할 것” 14 19:44 634
397636 기사/뉴스 신동엽, 15년째 공백 ‘원빈’ 만났다… “실물 어마어마해” (짠한형) 6 19:42 2,079
397635 기사/뉴스 총격범 맨손 제압 … 시드니 시민영웅은 '무슬림' 8 19:40 1,389
397634 기사/뉴스 [단독] 종이봉투에 유기된 신생아 사망…출산 도운 베트남 유학생 덜미 25 19:38 1,712
397633 기사/뉴스 빌리프랩, 팀버니즈 1억 손배 ‘고교생 단독? 블박 까보자’ 17 19:29 1,515
397632 기사/뉴스 방영 위기 ‘시그널2’, 이제훈은 이미 싱크로율 100%인데…“이걸 못 볼 수도 있다니” 53 19:18 2,371
397631 기사/뉴스 김수용 “이미 사망선고 내려져”…20분 심정지로 영안실 가던 길에 ‘기적 생환’ 6 19:17 1,877
397630 기사/뉴스 노모 뺨 10번 때린 50대 아들…숨지자 "어머니 이상하다" 신고 16 19:04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