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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곧 메시지?”...이센스, 조용한 행보 속 신곡 작업 기대감↑

무명의 더쿠 | 12-14 | 조회 수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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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센스(E-SENS)의 근황이 SNS를 통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센스는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빗썸 나눔 뮤직 페스티벌 MADLY MEDLEY’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된 영상이었지만, 오랜만에 전해진 무대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영상 속 이센스는 체크 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낮고 거친 톤과 에너지 넘치는 플로우를 선보였다.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대를 압도하는 집중력, 관객과의 호흡까지 더해지며 “역시 무대 체질”, “여전하다”, “라이브 장인”, “민호야 아직 멋있다” 등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원본 이미지 보기이센스가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빗썸 나눔 뮤직 페스티벌 MADLY MEDLEY’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 = SNS




현재 이센스는 별도의 공식 활동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SNS를 통한 간헐적인 근황 공개에 팬들 사이에서는 “다시 움직이는 것 아니냐”, “새 음악 준비 중인 듯하다”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편 이센스는 2009년 슈프림팀으로 데뷔해 ‘’, ‘삐끗’, ‘비행’ 등을 발표하며 한국 힙합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했다. 특히 2015년 발표한 첫 정규앨범 ‘The Anecdote’는 발매 직후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동시에 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단독 공연과 협업 무대를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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