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침묵이 곧 메시지?”...이센스, 조용한 행보 속 신곡 작업 기대감↑
1,678 8
2025.12.14 21:44
1,678 8

CgDscQ


래퍼 이센스(E-SENS)의 근황이 SNS를 통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센스는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빗썸 나눔 뮤직 페스티벌 MADLY MEDLEY’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된 영상이었지만, 오랜만에 전해진 무대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영상 속 이센스는 체크 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낮고 거친 톤과 에너지 넘치는 플로우를 선보였다.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대를 압도하는 집중력, 관객과의 호흡까지 더해지며 “역시 무대 체질”, “여전하다”, “라이브 장인”, “민호야 아직 멋있다” 등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원본 이미지 보기이센스가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빗썸 나눔 뮤직 페스티벌 MADLY MEDLEY’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 = SNS




현재 이센스는 별도의 공식 활동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SNS를 통한 간헐적인 근황 공개에 팬들 사이에서는 “다시 움직이는 것 아니냐”, “새 음악 준비 중인 듯하다”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편 이센스는 2009년 슈프림팀으로 데뷔해 ‘’, ‘삐끗’, ‘비행’ 등을 발표하며 한국 힙합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했다. 특히 2015년 발표한 첫 정규앨범 ‘The Anecdote’는 발매 직후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동시에 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단독 공연과 협업 무대를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304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55 12.15 31,7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1,1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2,9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76 기사/뉴스 새해부터 부동산 제도 대수술…거래 규제 강화·무주택 지원 확대 08:58 50
398275 기사/뉴스 '나혼산' 붕괴되고 신규 예능도 흔들…MBC 예능가, 연말 초유의 위기[SC이슈] 5 08:51 337
398274 기사/뉴스 "열심히 한 기록 안 남게"…쿠팡 김범석, '노동자 사망' 은폐 지시 의혹 1 08:50 108
398273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선재스님 "비투비 이창섭이 내 조카"..닮은꼴 얼굴도 화제 [핫피플] 3 08:50 718
398272 기사/뉴스 "윤석열 밀었는데 이재명 됐으면 작살"…녹취록에 담긴 윤영호-한학자 대화 1 08:46 339
398271 기사/뉴스 “이러다 집 못사, 일단 형편맞춰 가자” 강서·동대문 등 10억 밑 아파트 오른다[부동산360] 3 08:46 298
398270 기사/뉴스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사과한 키, 3개월 전 ‘개념 발언’ 부메랑 4 08:44 494
398269 기사/뉴스 前 남친도 수사착수…박나래 사건, 주변인물로 번진다 2 08:41 1,106
398268 기사/뉴스 조국 “서울 집값, 文 정부 때보다 더 올라…판 바꿀 과감한 정책 필요” 29 08:40 983
398267 기사/뉴스 “대화할 때 ‘이것’ 하나면 사람이 고급스러워져” 한석준 아나운서 대화의 기술 08:39 742
398266 기사/뉴스 손담비, '할담비' 지병수 씨 비보에 추모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08:39 661
398265 기사/뉴스 달라지는 연말정산… 자녀수 따라 세액공제 10만원씩 상향 08:37 396
398264 기사/뉴스 'YG 저격' 송백경, KBS 성우도 그만둔다 "가장 혐오했던 방송사였는데…" 23 08:34 3,517
398263 기사/뉴스 이광수, '절친' 김우빈♥신민아 신라호텔 결혼식 사회 본다[공식입장] 2 08:28 1,351
398262 기사/뉴스 추워서 손 시리고 창백해졌다면…수족냉증 아닌 ‘이것’ 의심해야  4 08:26 1,805
398261 기사/뉴스 잠이 부족한 한국인… 평균 수면 6시간50분 28 08:24 1,399
398260 기사/뉴스 명품엔 날 세우고 담배엔 단호…29기 영철에 MC들 “내로남불” 18 08:21 1,848
398259 기사/뉴스 ‘아바타: 불과 재’ 첫날 26만명 동원 1위 11 08:11 676
398258 기사/뉴스 '불법 진료 시인' 키, 주사이모 10년 친분설 빼고 "의사 아닌지 몰라"만 강조했다 25 08:10 2,151
398257 기사/뉴스 이디야커피, 붕어빵 액막이 키링 연말 굿즈 프로모션 진행 12 08:10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