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혜리, '환승연애' 관련 질문에 "공감하는 것 아냐. 안 나간다" 냉정한 반응
3,225 3
2025.12.14 21:30
3,225 3
BRkKrj

가수 겸 배우 혜리가 TVING 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와 관련한 질문들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환승연애를 보는 두 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혜리는 배우 박경혜와 '환승연애'를 함께 시청하며 다양한 예시를 들며 대화를 나눴다. 

'만약에 당신이 환승연애에 나갔다면?'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박경혜는 "5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랑 환승연애에 나갔는데 다른 남자랑 데이트하고 너를 모르는 사람 취급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박경혜는 "'나였으면 저렇게 했겠다' 하는 생각 안하냐"고 묻자 혜리는 "절대 안하지 내가 아닌데"라고 답했다. 

또 혜리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설레하거나 격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는 말에 박경혜는 "그럼 프로그램을 왜 보냐. 그걸 보면서 네가 도파민이 왜 생기냐"고 의아해했다.


이에 혜리는 "나는 그냥 재밌다. 공감이 돼서 재밌다기보다 저 상황이 재밌고 신기하다. 관찰자로 보는 느낌이니까"라고 설명했다.

또 '당신의 X는 당신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문자가 왔을때 박경혜는 "완전 청천벽력, 어떻게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는 반면, 혜리는 "왜 선택 안 했지? 마음 있는데 일부러 안한건가?"라고 단순하면서 추리하는 듯한 답변으로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5121417231493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73 00:05 4,3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3,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589 기사/뉴스 '갑질→불법의료 의혹' 박나래, 결국 경찰 조사 받는다..."피소 5건, 고소 1건" 15:16 11
397588 기사/뉴스 조두순, 성범죄자알림e 신상공개 종료…‘출소 후 5년’ 끝나 10 15:13 246
397587 기사/뉴스 [속보]‘부정선거 수사단 구성 시도’ 노상원, 징역 2년…내란특검 첫 선고 9 15:02 548
397586 기사/뉴스 [속보] '북파공작원 정보 입수' 노상원 1심 징역 2년 29 15:01 1,219
397585 기사/뉴스 이민정, 8개월 만에 50만 유튜버 됐다…"♥이병헌 블러 해제?" 3 14:59 547
397584 기사/뉴스 [속보] 법원, '2수사단 선발' 노상원 1심서 징역 2년 선고 59 14:58 1,001
397583 기사/뉴스 100만 유튜버 납치·살해하려 한 일당…법정서 혐의 인정 8 14:54 961
397582 기사/뉴스 "10만원대 딸기빙수 나왔다"…서울신라호텔, 작년보다 4.1% 인상 13 14:49 1,462
397581 기사/뉴스 불법으로 구하던 임신 중지 약물 '미프진'…입법 공백 속 4년째 도전 나선 현대약품 12 14:47 1,226
397580 기사/뉴스 정우성, 혼외자 인정 1년 만 복귀… “사적 소회 말 못 해” 9 14:47 1,320
397579 기사/뉴스 활동 중단 박나래 의혹 여파? ‘나래식’, 7일 만에 구독자 7000명 폭락→댓글창 폐쇄[종합] 3 14:47 1,249
397578 기사/뉴스 [속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1일 김건희 특검 출석 3 14:42 396
397577 기사/뉴스 경찰, 김건희 특검실 압수수색… “2000장 자료, 분류도 없이 떠넘겨” 2 14:39 768
397576 기사/뉴스 "갱년기 감성으로, 1년 3개월 걸려" 김가연,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 '경사' 9 14:36 1,438
397575 기사/뉴스 [단독]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팬덤 ‘팀버니즈’ 상대 1억원 소송 347 14:35 16,107
397574 기사/뉴스 ‘미저리’ ‘어 퓨 굿 맨’ 만든 영화감독 로브 라이너 부부 사망···아들이 흉기로 살해 3 14:34 941
397573 기사/뉴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이겼어도 계엄선포 했을 수도 2 14:33 1,565
397572 기사/뉴스 고주원, 순정 재벌남 변신…숏드라마 ‘흙수저 싱글맘의 기적’ 주연 1 14:30 887
397571 기사/뉴스 ‘김 부장 이야기’ 하서윤 “대사 애드리브도…류승룡, 아낌없이 칭찬” 14:29 429
397570 기사/뉴스 [단독] 정부, 非수도권에 박물관·공연장 만드는 지자체에 사업비 50~60% 지원 20 14:24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