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서연, 월매출 4000만원 CEO→'회당 50만원' 배우로 전향 이유
4,482 4
2025.12.14 21:12
4,482 4
tydIQh

도회적인 외모와는 달리 트럭을 타고 다니며 제주 '삼춘'들과 사우나도 스스럼없이 즐기는 진서연은 실제로 이웃들 사이에서 '제주도 진 반장'으로 통한다고. 진서연은 식객 허영만을 노포 분위기의 향토 음식점으로 안내한다.

11년간 무명 배우였던 진서연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으로 단숨에 스타가 됐다. 그는 방송에서 허영만에게 '반전 과거'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과거 진서연은 월 매출 4000만원의 쇼핑몰 사장이었다고 고백한다. 전국 매출 3위를 찍을 정도로 사업이 잘 나갔지만 "500원짜리 빵을 사 먹어도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진서연은 "회당 50만원을 받으며 살아도 너무 행복했다"며 연기 사랑을 드러내고는 배역을 위해 4개월 만에 식스팩을 만들고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한다.


https://v.daum.net/v/2025121416204887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294 00:05 3,0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1,7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7,4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400 기사/뉴스 [TF인터뷰] 지창욱, 믿음으로 만들어낸 '조각도시' 1 08:09 54
2931399 기사/뉴스 라식·라섹은 가라…무절개 시력 교정술 개발 7 08:08 476
2931398 유머 엑소로 돌아왔으면 한다는 사람들이 많은 멤버... 5 08:08 537
2931397 기사/뉴스 [전문] “박나래·조세호, 나처럼 영영 숨지 말길” MC몽, 연예계 ‘하차 문화’ 비판 15 08:07 541
2931396 이슈 10개월만에 연락 온 당근 구매자 3 08:07 628
2931395 이슈 비빔밥에 딱 3가지만 넣어야 한다면? 19 08:06 263
2931394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5 08:05 469
2931393 이슈 박나래 "술에 의지하는 아빠가 싫었다." 10 08:04 1,142
2931392 정보 청룡영화제이후 화사 'good good bye' 멜론차트 순위 근황 1 08:04 240
2931391 기사/뉴스 ‘해리포터’ 품는 넷플릭스…제2 ‘오겜’ 대박 어려워지나 4 08:03 641
2931390 기사/뉴스 박나래 ‘링거 이모’ 입열었다, “의사·간호사 아닙니다, 반찬값 벌려고…” 5 08:02 1,862
2931389 기사/뉴스 더보이즈 주연,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1 08:01 104
2931388 기사/뉴스 '명품 딕션' 서현진 "오히려 가끔은 안들렸으면 하는 부분까지 잘들려 어려울 때도"(빠더너스) 1 08:00 333
2931387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출국 금지시켜야” 前 의협회장 민원에 법무부 대답은 1 08:00 392
2931386 기사/뉴스 CIX, 日 다섯 번째 콘서트 성료…18일간 특전회까지 07:59 124
2931385 기사/뉴스 벌크업한 여진구, 오늘(15일) 카투사 입대…'까까머리'도 잘생겨 1 07:58 716
293138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7:58 117
2931383 기사/뉴스 샤이니 키, 북미 투어 근황 공개..'주사 이모' 의혹 침묵ing 1 07:58 261
2931382 기사/뉴스 호주 본다이 총격 난사범, 50대 아버지-20대 아들 2인조였다 12 07:51 2,453
2931381 정치 [단독] 내란특검 “尹계엄 목적은 민주-한동훈 등 반대 세력 제거” 5 07:46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