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서연, 월매출 4000만원 CEO→'회당 50만원' 배우로 전향 이유
4,594 4
2025.12.14 21:12
4,594 4
tydIQh

도회적인 외모와는 달리 트럭을 타고 다니며 제주 '삼춘'들과 사우나도 스스럼없이 즐기는 진서연은 실제로 이웃들 사이에서 '제주도 진 반장'으로 통한다고. 진서연은 식객 허영만을 노포 분위기의 향토 음식점으로 안내한다.

11년간 무명 배우였던 진서연은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으로 단숨에 스타가 됐다. 그는 방송에서 허영만에게 '반전 과거'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과거 진서연은 월 매출 4000만원의 쇼핑몰 사장이었다고 고백한다. 전국 매출 3위를 찍을 정도로 사업이 잘 나갔지만 "500원짜리 빵을 사 먹어도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진서연은 "회당 50만원을 받으며 살아도 너무 행복했다"며 연기 사랑을 드러내고는 배역을 위해 4개월 만에 식스팩을 만들고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한다.


https://v.daum.net/v/2025121416204887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764 00:05 9,5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4,0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0,4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24 기사/뉴스 [속보]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와프 내년말까지 연장 1 18:24 241
397623 기사/뉴스 샤이니 키, 2주간의 침묵… '무대응'은 법적 방패일까 독배일까 22 18:16 912
397622 기사/뉴스 "국회가 우습나?" '쿠팡' 김범석 의장 또 불출석…과거엔 "농구하다 다쳐서 못 가" 12 18:15 300
397621 기사/뉴스 [단독]'AI 조작 의혹' 김새론 녹취파일, 국과수 "AI 조작 판정 불가" 57 18:10 3,343
397620 기사/뉴스 '무단이탈' 조두순, 이제 어디 사는지 모른다…5년 신상공개 종료 49 17:51 3,061
397619 기사/뉴스 10년 친분설까지 나왔는데…키, '주사이모' 논란 속 여전히 침묵 [영상] 15 17:44 1,213
397618 기사/뉴스 빌리프랩, ‘팀 버니즈’ 상대 1억 손배소...미성년자 고려·부모도 피고로 포함 12 17:44 863
397617 기사/뉴스 "6만원짜리 패딩 사달라"…무릎 꿇은 아내 두고 떠난 남편 10 17:42 3,580
397616 기사/뉴스 도미노피자, 한국 써브웨이 운영한다 28 17:41 3,115
397615 기사/뉴스 [속보]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흡입’ 노동자 2명 중 1명 끝내 숨져 7 17:32 633
397614 기사/뉴스 [단독] 스타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 떠났다…계약 종료 14 17:12 4,766
397613 기사/뉴스 매일유업,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위한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전개 6 17:06 342
397612 기사/뉴스 K-패스 혜택 더 커진다...이동거리 멀 수록 기후동행카드보다 좋아 8 17:06 1,471
397611 기사/뉴스 김건희, 건진법사 재판 증인 불출석…"현실 혼동 증세 보여" 15 17:03 480
397610 기사/뉴스 [단독] 현직 미군, 이태원 클럽서 떨어진 카드 주워쓰다 체포 6 17:03 1,306
397609 기사/뉴스 "징계 공고문에 국적은 왜 밝히냐"...숭실대 '혐중' 논란 24 17:01 1,035
397608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사망’ 가해자 가족 “우리도 불쌍해”…“이 인간” 혐오에 하소연 24 16:58 1,665
397607 기사/뉴스 너구리도 떡이 될 수 있습니다… 라쿤, 알고보니 주변 주류판매점 상습 털이범 4 16:56 1,076
397606 기사/뉴스 [단독] “임종성·김규환 ‘한학자 네팔 행사’ 동행…정치인 5명 비용 지원” 7 16:50 1,046
397605 기사/뉴스 안귀령, "총기탈취 연출" 주장한 김현태 명예훼손 경찰 고소 25 16:49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