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호주 시드니 해변서 총격, 8명 부상…용의자 2명 체포
2,880 13
2025.12.14 18:38
2,880 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95334?sid=001

 

병원으로 이송되는 호주 총격 사건 부상자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병원으로 이송되는 호주 총격 사건 부상자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호주 시드니에 있는 해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다쳤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이날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동부에 있는 본디 해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FP 통신은 이 총격 사건으로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총을 쏴 용의자 중 1명을 제압하고 다른 1명도 체포했다고 호주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NSW주 경찰은 성명을 통해 "경찰이 본디 비치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며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은 대피하라"고 촉구했다.

소셜미디어(SNS)에 유포된 영상에는 해변에서 여러 발의 총성과 함께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리는 상황에서 관광객들이 다급하게 대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본디 해변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특히 주말에는 수많은 서핑 애호가와 관광객이 몰린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19 00:05 2,1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1,7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8,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409 기사/뉴스 류준열·혜리, ‘응팔’ 재회 불발…동선 다르게 이동했다 1 08:16 111
2931408 기사/뉴스 케이티 페리♥캐나다 전 총리, 서로에 푹 빠졌다.."관심도 즐겨" 08:16 159
2931407 기사/뉴스 박신혜의 은밀한 이중생활.. ‘언더커버 보스’ 세기말 감성 그대로 08:15 128
2931406 유머 런닝맨 독립군이 2명이네 1 08:14 354
2931405 이슈 우리 몸에서 가장 귀여운 뼈 08:14 198
2931404 기사/뉴스 ‘틈만 나면,’ 이제훈X표예진→신시아X추영우, 틈친구 출격 1 08:12 159
2931403 기사/뉴스 '57세' 탁재훈, 이혼 10년만에 "곧 재혼 한다" 기쁜 소식...손금이 스포한 경사 1 08:12 547
2931402 기사/뉴스 이재욱, 서울 팬미팅 성료 “사랑 받은 만큼 작품·연기로 보답할 것" 08:11 158
2931401 이슈 프로미스나인 '하얀 그리움' 멜론 탑백 15위 피크 08:11 47
2931400 기사/뉴스 [TF인터뷰] 지창욱, 믿음으로 만들어낸 '조각도시' 1 08:09 131
2931399 기사/뉴스 라식·라섹은 가라…무절개 시력 교정술 개발 12 08:08 1,199
2931398 유머 엑소로 돌아왔으면 한다는 사람들이 많은 멤버... 8 08:08 1,223
2931397 기사/뉴스 [전문] “박나래·조세호, 나처럼 영영 숨지 말길” MC몽, 연예계 ‘하차 문화’ 비판 24 08:07 1,171
2931396 이슈 10개월만에 연락 온 당근 구매자 5 08:07 1,333
2931395 이슈 비빔밥에 딱 3가지만 넣어야 한다면? 35 08:06 484
2931394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12 08:05 744
2931393 이슈 박나래 "술에 의지하는 아빠가 싫었다." 17 08:04 1,956
2931392 정보 청룡영화제이후 화사 'good good bye' 멜론차트 순위 근황 1 08:04 377
2931391 기사/뉴스 ‘해리포터’ 품는 넷플릭스…제2 ‘오겜’ 대박 어려워지나 5 08:03 902
2931390 기사/뉴스 박나래 ‘링거 이모’ 입열었다, “의사·간호사 아닙니다, 반찬값 벌려고…” 6 08:02 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