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첫 싸움
1,254 3
2025.12.14 14:57
1,254 3
pgFQAp

달달했던 박서준과 원지안 사이 균열 조짐이 드러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4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 커플의 첫 싸움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첫 연애를 시작한 이경도와 서지우는 범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말랑말랑하게 만들었다.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의 식구들과도 자취방을 드나들 정도로 함께 살을 부대끼며 끈끈한 추억을 쌓고 있었던 상황. 

그러던 어느 날 호텔 뷔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이경도가 가족 외식을 나온 서지우와 마주치게 되면서 자신과는 동떨어진 서지우의 가정환경에 대해 알게 되고 말았다.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에 그림자가 드리우는 듯했으나 그럼에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기에 변함없이 서로의 곁을 지키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다


그러나 이처럼 풋풋했던 새내기 커플에게 커다란 위기가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경도와 서지우가 다투는 현장이 포착된 것. 마주 선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지되는 가운데 답답한 듯 하늘을 바라보는 이경도와 충격받은 서지우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경도와 서지우는 좁혀지지 않는 입장 차에 점점 목소리까지 높인다. 이에 서지우는 급기야 눈물까지 터트리며 자리를 뜰 예정이어서 더욱 심각함이 증폭된다. 

바라만봐도 새어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던 이들이 어쩌다 각자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며 상처를 주고받게 된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한편 박서준과 원지안 사이 첫 싸움의 전말은 오늘(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2140046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52 12.15 11,4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8,3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8,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3,3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72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7 00:28 1,769
397671 기사/뉴스 '주사 이모' 해명 안 하나 못 하나…키, 침묵하니 오해만 쌓인다 20 00:23 2,330
397670 기사/뉴스 박나래 ‘링거이모’ 무면허 인정 충격...'주사이모'는 잠적했다 29 12.15 4,096
397669 기사/뉴스 “시민 모두에게 30만원 드려요”...민생지원금 또 지급하는 정읍시 20 12.15 2,221
397668 기사/뉴스 "모텔 앞 내려주세요" 치매 모친 택시 태워 광주→부산 유기한 딸 6 12.15 3,055
397667 기사/뉴스 K뷰티, 장원영·유재석 등 장수모델과 결별하는 이유 9 12.15 5,226
397666 기사/뉴스 실제 과거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여신이 이뤄진 것은 역사적으로 두차례뿐이다. 1992년, 그 전 사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1 12.15 1,623
397665 기사/뉴스 "연말 일본여행 취소해야 하나"…전기 끊기고 학교까지 문 닫은 '홋카이도' 비상 16 12.15 5,297
397664 기사/뉴스 노상원 2년 선고 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3 12.15 471
397663 기사/뉴스 ‘믿었던 처제가…’ 형부 회사서 일하며 7억 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 5년’ 3 12.15 1,213
397662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37 12.15 1,890
397661 기사/뉴스 이진호 "박나래 매니저들, 55억 이태원 자택 도둑 사건後 큰 배신감…폭로 촉발 결정적 계기"(연예뒤통령) 991 12.15 95,658
397660 기사/뉴스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3 12.15 602
397659 기사/뉴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9 12.15 1,706
397658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12 12.15 6,881
397657 기사/뉴스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11 12.15 1,675
397656 기사/뉴스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19 12.15 4,523
397655 기사/뉴스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12.15 386
397654 기사/뉴스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3 12.15 467
397653 기사/뉴스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29 12.15 4,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