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진이 연상 피디가 연하남
이영진이 언급한 배정훈 피디와의 연애
이영진은 ‘그것이 알고싶다’, ‘국가수사본부’, ‘당신이 혹한 사이에’ 등을 연출한 SBS 배정훈 PD와 2017년부터 교제 중이다.
앞서 이영진은 2023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출연해 “이제는 (남자친구와) 가족 같고 너무 편하다. 결혼은 안 했지만 반려인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느끼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던 바다.
당시 이영진과 ‘최파타’에 동반 출연한 배우 정혜인은 “두 분은 사귄 지 7년 차가 아닌 7일 된 거 같다. 꿀이 뚝뚝 떨어진다”라고 곁에서 본 이영진-배정훈 커플에 대해 전했다.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게 됐다는 이영진은 “지금은 남자친구가 축구 소식을 저한테 듣는다”라며 “저와 축구를 하면 제가 이긴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영진은 이상형을 묻는 최화정의 질문에 “저는 얼굴 본다.(웃음)”라며 “(남자친구는) 전형적인 미모가 있는 건 아닌데, 매섭게 생긴 눈매다. 저에게 다정다감하다”라고 대답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50311183219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