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카이치 토트백 '완판', 볼펜도 입소문…'사나활(活)' 빠진 日여성들
4,090 26
2025.12.14 14:16
4,090 26
kvKKFG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애용하는 가죽 가방이 '완판'된 데 이어 취임 기자회견에서 사용한 볼펜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는 등, 다카이치 총리가 착용한 물건이 인기를 얻는 '사나활' 현상이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나활은 총리의 이름 사나에(さなえ)에 활동(活)을 합친 조어다.


14일 일본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인 FNN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가 늘 소지하는 일본 브랜드 '하마노 피혁공예'의 '그레이트 딜라이스' 토트백은 현재 전 색상이 동난 상태다. 검은색 가방의 경우 예약 구매자들도 내년 9월 30일까지 대기해야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일본 나가노현 미요타마치에 위치한 하마노 피혁공예는 1880년 창립된 가죽 가방 전문 기업이다. 업체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의 취임 이후 해당 가방의 주문이 급증했다.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 기자회견에서 메모할 때 사용한 분홍색 볼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화제가 된 제품은 미쓰비시 연필의 '제트스트림 다기능 펜'이다.


미쓰비시 연필 관계자는 "영상으로 확인한 범위 내에서는 제트스트림 '라이트 핑크'를 사용하고 계신 것으로 보인다"며 "기자회견이라는 자리에서 사용할 펜으로 당사 제트스트림을 선택해 주신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조합한 런치 메뉴도 발매됐다. 고향이 나라현인 총리의 취임을 기념해 나라 로열 호텔 내 레스토랑들에서는 사나활 런치를 이달 28일까지 한정판매하고 있다. 총리가 공식 사이트에서 밝힌 좋아하는 음식인 명란 밥, 크로켓, 돼지고기 만두를 나라현 산 식재료와 조합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65956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522 00:05 4,3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6,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4 02:34 2,221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4 01:26 948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5 00:43 4,811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3,226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5 12.14 3,601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7 12.14 719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714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446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435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735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58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203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4,106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744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414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92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713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644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503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