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주사 이모'에 "그저 고마워" 명품 선물까지 수면 위…침묵 속 의혹 눈덩이
3,873 21
2025.12.14 13:04
3,873 21
poMmDU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룹 샤이니 키 역시 해당 인물과 연관돼 있는 것 아니냐는 친분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의 계정에 과거 게시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글과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키와의 친분을 암시하는 정황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A씨는 퀵서비스로 전달받은 키의 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사인에 적힌 “왜 줬다고 생각했지”라는 사인 문구에 “10년 넘었으니까 앨범 나오면 제일 먼저 가져왔으니 당연히 줬다고 생각한 거지”라는 글을 남겼다. 또 명품 브랜드 목걸이 선물과 함께 키가 “그저 고마워ㅠㅠ”라고 보낸 메시지를 공개해, 두 사람이 상당 기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박나래가 A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A씨가 박나래뿐 아니라 정재형, 온유, 키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이 과정에서 정재형과 온유는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키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온유 측은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을 뿐 불법 행위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 역시 “A씨와는 친분은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A씨와의 관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키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s://naver.me/xaf1yOz4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211 12.11 42,7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2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4,5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115 이슈 80년대생 아주머니들이 썼다는 말투 1 21:43 181
2931114 유머 거란을 가지고 놀던 고려 21:42 145
2931113 이슈 14년 전 한국 포함 전세계를 휩쓸었던 바로 그 춤...gif 2 21:42 494
2931112 이슈 무단침입 레전드 깡패 오소리 1 21:40 153
2931111 이슈 창과 방패의 대결 같은 과학자와 역술가의 논쟁ㅋㅋㅋㅋㅋㅋㅋ 21:39 146
2931110 유머 MA BOY 커버한 강아지 🐶 1 21:38 228
2931109 이슈 유독 한국에서 힘 못쓰는 디저트 90 21:37 5,200
2931108 이슈 오늘 콘서트에서 성량 제대로 뽐내는 여돌 1 21:36 573
2931107 이슈 미국 트위터에서 화제되고 있는 연기 클립..........twt 2 21:35 1,361
2931106 이슈 경이롭다는 미국 인구 피라미드 8 21:34 2,368
2931105 유머 코를 너무 골아서 룸메이트에게 죽을뻔한 류지혁 야구선수 2 21:33 718
2931104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Little Glee Monster 'Join Us!' 21:33 16
2931103 유머 회사의 인기스타 7 21:32 924
2931102 유머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됩니다. 9 21:31 1,039
2931101 이슈 VERIVERY (베리베리) 😶‍🌫️ Lost & Found 🔄ㅣ삐빅, 영혼 체인지 사건 발생❗️ 21:31 49
2931100 기사/뉴스 혜리, '환승연애' 관련 질문에 "공감하는 것 아냐. 안 나간다" 냉정한 반응 2 21:30 1,406
2931099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5 21:30 1,321
2931098 기사/뉴스 폴란드 국가 위상 근황 4 21:29 1,892
2931097 이슈 "아버지 같은 분, 평생 기억"... 영철버거 사장 이영철씨 별세에 추모 물결 6 21:27 953
2931096 이슈 빅히트 연습생이었다는 보플2 참가자 9 21:27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