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주사 이모'에 "그저 고마워" 명품 선물까지 수면 위…침묵 속 의혹 눈덩이
4,475 21
2025.12.14 13:04
4,475 21
poMmDU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룹 샤이니 키 역시 해당 인물과 연관돼 있는 것 아니냐는 친분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의 계정에 과거 게시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글과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키와의 친분을 암시하는 정황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A씨는 퀵서비스로 전달받은 키의 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사인에 적힌 “왜 줬다고 생각했지”라는 사인 문구에 “10년 넘었으니까 앨범 나오면 제일 먼저 가져왔으니 당연히 줬다고 생각한 거지”라는 글을 남겼다. 또 명품 브랜드 목걸이 선물과 함께 키가 “그저 고마워ㅠㅠ”라고 보낸 메시지를 공개해, 두 사람이 상당 기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박나래가 A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A씨가 박나래뿐 아니라 정재형, 온유, 키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이 과정에서 정재형과 온유는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키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온유 측은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을 뿐 불법 행위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 역시 “A씨와는 친분은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A씨와의 관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키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s://naver.me/xaf1yOz4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62 12.15 12,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0,4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8,9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1,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7,8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713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낙폭 확대…투자경고종목 '속출' 1 10:25 217
397712 기사/뉴스 [속보] '과징금 체납 전국 1위' 김건희 모친 최은순씨 부동산 공매 절차 추진 9 10:21 446
397711 기사/뉴스 "예뻐서 눈이 멀었다"…돌싱男 3명 중 1명이 꼽은 이혼 원인 1 10:20 479
397710 기사/뉴스 내년 집값 ‘상승’ 전망…“대책 없다”는 李, ‘보유세’ 카드 꺼낼까 3 10:17 248
397709 기사/뉴스 ‘뉴진스 팬덤’ 팀버니즈 실체 밝혀지나...빌리프랩, 소송 제기 10 10:14 457
397708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직접 입 열었다..“걱정과 피로 드린 점 무겁게 받아들여...절차에 맡기겠다” 195 10:06 14,117
397707 기사/뉴스 수탉, '납치·폭행' 피해 딛고 복귀한다 "내 인생 1분 1초 아까워"[전문] 4 09:52 651
397706 기사/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올해 340명 사형 집행, 역대 최다 기록 12 09:51 1,009
397705 기사/뉴스 "안면인식으로 대포폰 막는다"…연내 시범서비스 목표 / 올해 3월부터 이미 준비하던거임 11 09:48 765
397704 기사/뉴스 박나래, 새벽 합의자리서 전 매니저 구토하니 “나도 구토해…계속 놀자” 17 09:48 2,871
397703 기사/뉴스 JYP, 박진영 4년간 40억 기부→환아 3959명 치료비 지원…선한 영향력 16 09:46 708
397702 기사/뉴스 '가세연 공개'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국과수 "손상된 사본 제출로 AI 조작 판정 불가" 17 09:46 1,310
397701 기사/뉴스 아이돌 연애는 왜 늘 논란이 되나…팬덤이 만든 ‘사랑 금지법’ [지금, 연예계] 352 09:37 11,400
397700 기사/뉴스 "박나래 55억 집 털렸을 때 매니저들 의심당해…남친이 경찰에 '신상' 제공" 183 09:36 15,512
397699 기사/뉴스 ‘응답하라 1988’ 10주년 기념 OST 나온다..박보검 솔로곡 수록 [공식] 12 09:33 464
397698 기사/뉴스 "정유경의 '럭셔리 신세계' 통했다"…7조 클럽 눈앞 6 09:32 1,153
397697 기사/뉴스 '응답하라 1988' 방영 10주년 기념 OST 발매 7 09:25 682
397696 기사/뉴스 임동혁, SNS에 극단적 선택 시도 암시글…누리꾼 "걱정된다" 28 09:18 7,819
397695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도, 샤이니 키도 조용한데…고소는 총 6건 ‘수사 진행→출국금지 주장’ 6 09:08 1,594
397694 기사/뉴스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車·가공식품 무관세 받기 쉬워진다 3 09:06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