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주사 이모'에 "그저 고마워" 명품 선물까지 수면 위…침묵 속 의혹 눈덩이
4,311 21
2025.12.14 13:04
4,311 21
poMmDU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룹 샤이니 키 역시 해당 인물과 연관돼 있는 것 아니냐는 친분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의 계정에 과거 게시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글과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키와의 친분을 암시하는 정황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A씨는 퀵서비스로 전달받은 키의 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사인에 적힌 “왜 줬다고 생각했지”라는 사인 문구에 “10년 넘었으니까 앨범 나오면 제일 먼저 가져왔으니 당연히 줬다고 생각한 거지”라는 글을 남겼다. 또 명품 브랜드 목걸이 선물과 함께 키가 “그저 고마워ㅠㅠ”라고 보낸 메시지를 공개해, 두 사람이 상당 기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박나래가 A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A씨가 박나래뿐 아니라 정재형, 온유, 키 등과도 친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이 과정에서 정재형과 온유는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키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온유 측은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을 뿐 불법 행위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 역시 “A씨와는 친분은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A씨와의 관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키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s://naver.me/xaf1yOz4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628 00:05 5,7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1,7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9,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489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4월 총선전부터 모의…계엄반대하자 국방장관 교체" 10:04 3
397488 기사/뉴스 [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재판 중 "골퍼됐다"…초호화 생활 10:04 114
397487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尹 비상계엄 2023년 10월 전부터 준비…권력독점·유지 목적” 4 10:02 155
397486 기사/뉴스 [단독] “계엄으로 군복에 부정적 이미지”...軍, 전투복 디자인 교체 검토 51 09:59 1,116
397485 기사/뉴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12’ 협업제품 4종 출시 7 09:58 448
397484 기사/뉴스 오뚜기, 짬뽕의 화끈함 담은 '칼칼한 짬뽕칼제비' 출시 3 09:58 405
397483 기사/뉴스 소각될 뻔한 영국산 양모, 넷플릭스 덕분에 인기 되찾아 4 09:58 671
397482 기사/뉴스 변우석 실사화 주연 ‘나 혼자만 레벨업’, 해외투어 전시 확정 1 09:56 430
397481 기사/뉴스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구속 탈출 시도… 법원, 보석 허가할까 1 09:54 308
397480 기사/뉴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구미호계 금쪽이 변신…로몬과 ‘탈인간급’ 케미 09:53 360
397479 기사/뉴스 전국 아내들 부러움 폭발…션, 52세 '♥정혜영'에 "21번째 생일인가?" 2 09:53 718
397478 기사/뉴스 신부 변우석→수녀 카리나X장원영…'신우석의 도시동화' 오늘(15일) 공개 4 09:51 417
397477 기사/뉴스 [단독]내란특검 “尹계엄 목적… 자신의 반대 세력 제거” 8 09:51 472
397476 기사/뉴스 최진혁♥오연서, 침대 위 아찔한 하룻밤 일탈 …메인포스터 공개 (아기가 생겼어요) 4 09:50 1,420
397475 기사/뉴스 옹성우, 연극에 단막극까지 접수 “올해 알차게 보내 뿌듯” 5 09:47 290
397474 기사/뉴스 "금값 대폭락할 것…인플레이션 하락하기 때문" 돈나무 언니 경고 35 09:44 2,816
397473 기사/뉴스 MC몽 오지랖 참사…박나래·조세호 감싸기, 결국 역풍으로 9 09:40 1,269
397472 기사/뉴스 “1020 잡았다”…에이블리, 신규 입점 뷰티 브랜드 거래액 최대 8배↑ 09:34 275
397471 기사/뉴스 아이딧, 美 외신도 주목했다 “스타쉽의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존재감 확장” 09:33 163
397470 기사/뉴스 변우석·카리나·장원영? 다시 못 볼 라인업…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도시 동화’ 공개 10 09:27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