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서윤 “데뷔작으로 ‘백상’ 후보…액션 장르물 도전하고파”
1,157 3
2025.12.14 10:54
1,157 3
auBhMV


([인터뷰①]에 이어) 하서윤은 지난 2023년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최악의 악’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배우로 처음 카메라 앞에 선 것은 올해 개봉한 영화 ‘스트리밍’에서였다. 그는 2021년 촬영한 이 작품으로 제 61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하서윤은 “제가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을 듣고 처음에는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네? 정말요? 제가요?’라는 반응 밖에는 나오지가 않더라.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처음 후보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됐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시상식에 함께 있었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 기분좋은 꿈을 꾸고 일어난 것 같은 기억으로 남았다”며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 자리에 올라간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원래는 다른 역할이었는데, 제가 오디션에서 춤을 춘 모습을 감독님이 인상적으로 봐주셨고, 주연인 마틸다를 맡겨주셨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조장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워낙 성품이 좋은 분으로 유명하지 않나. 현장에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더라. 스태프들을 대하는 자세도 젠틀했다. 본받을 점이 정말 많은 선배였다”고 말했다.

또 “첫 작품을 함께 한 강하늘 선배님뿐 아니라, 이번 작품을 함께한 류승룡 선배님까지 함께했던 모든 선배님의 모습에서 많은 걸 배웠다. 모든 게 준비되어있을 것 같았던 선배님들이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도 제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나도 언젠가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XRylUZ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60564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565 00:05 4,8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1,7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9,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436 이슈 박명수가 2년 연속 1등으로 뽑은 딸기케이크 08:48 365
2931435 기사/뉴스 MC몽 "무슨 권리로 직업까지 뺐나"…박나래·조세호 응원 4 08:48 168
2931434 유머 하루 사이에 맛이 확 달라진 미숫가루... 3 08:46 831
2931433 기사/뉴스 ‘스프링 피버’ 상남자 변신 안보현 “촬영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운동” 2 08:45 163
2931432 기사/뉴스 지드래곤·제니→에스파·아이브, 'MMA2025' 레전드 무대 예고 08:45 213
2931431 기사/뉴스 중·일 갈등, 50년 '판다 외교' 종료…판다 무보유국 된 일본 12 08:44 684
2931430 이슈 모든 음식점과 카페가 메뉴를 이렇게 표시했으면 좋겠다.jpg 11 08:43 1,090
2931429 유머 일어나기 싫은 앵무새 2 08:42 305
2931428 이슈 뷔페에서 많이 먹는 법 15 08:41 775
2931427 기사/뉴스 임윤아, 방콕을 홀린 ‘폭군의 셰프’ 공주 비주얼…“실사판 여신 강림” 3 08:40 735
2931426 기사/뉴스 굳게 다문 입…샤이니 키, ‘주사 이모’ 논란 침묵 속 콘서트 근황 눈길 12 08:35 1,124
2931425 기사/뉴스 '설운도 子' 이승현, 아이돌 은퇴→트로트가수 됐다..父판박이 외모 [핫피플] 08:33 1,724
2931424 유머 나름 소소하게 드라마 OST로 유명한데 부른 가수를 잘 모르는 노래 7 08:32 645
2931423 기사/뉴스 ‘하트맨’ 메인 포스터 공개…권상우·문채원 표 ‘로코’ 기대만발 5 08:31 601
2931422 이슈 올해도 대박난 디즈니 17 08:31 3,217
2931421 기사/뉴스 구교환 "연인 이옥섭 감독, 나를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08:28 590
2931420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뜻밖의 직진 플러팅…전국 3.9% 뿅! 4 08:26 511
2931419 기사/뉴스 엔하이픈→투어스, K팝 최초 도쿄 국립경기장 달궜다…12만 관객 열광 12 08:24 615
2931418 이슈 연예인들은 복에 겨운 소리 하지 말라는 최강창민 23 08:23 3,970
2931417 기사/뉴스 '10주년 AAA 2025' 2관왕 키키, 구글 발표 '검색량 최다 증가' K팝 신예 08:23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