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서윤 “데뷔작으로 ‘백상’ 후보…액션 장르물 도전하고파”
1,055 2
2025.12.14 10:54
1,055 2
auBhMV


([인터뷰①]에 이어) 하서윤은 지난 2023년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최악의 악’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배우로 처음 카메라 앞에 선 것은 올해 개봉한 영화 ‘스트리밍’에서였다. 그는 2021년 촬영한 이 작품으로 제 61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하서윤은 “제가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을 듣고 처음에는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네? 정말요? 제가요?’라는 반응 밖에는 나오지가 않더라.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처음 후보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됐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시상식에 함께 있었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 기분좋은 꿈을 꾸고 일어난 것 같은 기억으로 남았다”며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 자리에 올라간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원래는 다른 역할이었는데, 제가 오디션에서 춤을 춘 모습을 감독님이 인상적으로 봐주셨고, 주연인 마틸다를 맡겨주셨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조장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그는 “워낙 성품이 좋은 분으로 유명하지 않나. 현장에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더라. 스태프들을 대하는 자세도 젠틀했다. 본받을 점이 정말 많은 선배였다”고 말했다.

또 “첫 작품을 함께 한 강하늘 선배님뿐 아니라, 이번 작품을 함께한 류승룡 선배님까지 함께했던 모든 선배님의 모습에서 많은 걸 배웠다. 모든 게 준비되어있을 것 같았던 선배님들이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도 제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나도 언젠가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XRylUZ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60564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99 12.11 29,3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8,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3,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1,9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2,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827 기사/뉴스 대통령실 고위직 평균 부동산 20.3억..."29%가량 다주택자" 16:36 45
2930826 이슈 이 아기강아지는 어쩜 이렇게 순수한 오잉또잉 표정을 지을 수가 있는거지 16:36 251
2930825 이슈 [1박2일 선공개] ‘멍충이 VS 러브’ 허파 풀가동! 밀가루 파이프 대결 16:35 28
2930824 이슈 2015년으로 돌아간거같은 엑소 디오 콜미베이비 9 16:33 481
2930823 이슈 예전이 트친이 무슨 기념일이라 멋있게 꾸미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1 16:32 671
2930822 이슈 이수만 선생님이 육성으로 소리지를 상 16 16:30 2,649
2930821 이슈 또 하나 배워간다 2 16:28 575
2930820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10 16:28 413
2930819 이슈 전국을 조졌다던 육아일기 왕엄마 시절의 지오디 손호영.gifjpg 25 16:27 1,153
2930818 기사/뉴스 '코스피 5000'에 꽂힌 한국 부자들 "내년에도 부동산보다 주식"… KB금융, '2025 한국 부자 보고서'  4 16:23 542
2930817 유머 태어나서 쌍둥이 이모를 처음 본 아기의 반응 27 16:23 2,612
2930816 이슈 엑소 2025 버전 이 노래 등장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포있음) 17 16:23 1,454
2930815 기사/뉴스 [단독] ‘팬미팅 불참’ 엑소 레이, 새벽에 긴급 中 출국했다…한일령·한한령 여파? 38 16:21 3,235
2930814 유머 문화재수리기술자에게 상주 박물관 홍보만화 부탁받은 한국문화 오타쿠 7 16:19 1,306
2930813 이슈 벽 모서리에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3 16:19 659
2930812 이슈 한국인에게 제일 살기 좋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걸 받아들이기 너무 힘듦 46 16:16 3,014
2930811 이슈 고양이언니선배님 콘서트 목격담 뜬 미야오 1 16:16 1,179
2930810 이슈 나이브스 아웃 3 공개되고 존나 붐업받고 있는 배우.jpg 30 16:15 3,400
2930809 이슈 한일령으로 한국 아이돌들 스케줄도 취소된다고 해서 찾아본 주요기획사 일본인멤버 그룹 22 16:14 2,784
2930808 기사/뉴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42 16:12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