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국인도 신용카드 찍고 대중교통 탄다…단계적 확대 추진
2,026 9
2025.12.14 10:39
2,026 9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해외에서 들고 온 신용카드 한 장으로 국내 버스와 지하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의 도입을 추진합니다.

오늘(14일) 교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개방형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도입방안 연구' 용역 입찰을 진행해 업체 선정을 진행 중입니다. 연구는 이달 시작해 내년 말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비자·마스터카드 신용카드 등의 범용 결제 수단으로 요금을 낼 수 있는 개방형(오픈루프) 결제 시스템의 도입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올해 1∼10월 기준 1천582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15.2%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108.4% 수준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아직 대중교통 이용 시 해외 신용카드를 이용한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교통카드를 현금으로 구입·충전하거나 외국인 전용 대중교통 카드 겸용 선불카드를 사야 해 불편이 큽니다.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는 이미 개방형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신용카드만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과 대비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80413?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77 12.11 33,4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8,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3,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3,3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2,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904 이슈 김밥천국에서 스파게티 시켜봄 18:02 142
2930903 유머 이 상황에서 나는 <서운하다> vs <왜 저러지?> 1 18:01 200
2930902 기사/뉴스 '주토피아2' 500만 관객 돌파…역대급 흥행, 신기록 달성 [공식] 6 17:59 190
2930901 이슈 '인어아가씨' 쇼츠 채널 <아리영박사> 12월 15일 폐쇄 및 입장문 14 17:58 1,404
2930900 기사/뉴스 [속보]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서 총기 난사…인명피해 다수 발생 132 17:54 7,063
2930899 유머 있지(ITZY) 채령이 지금까지 본인이 대식가인줄 알았던 이유 13 17:54 837
2930898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빌리 “snowy night” 1 17:52 43
2930897 이슈 히트곡은 많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은 가수 4 17:50 497
2930896 이슈 현재 인스타에 폭로만화 올리고 있는 전두환 손자 전우원 105 17:49 10,696
2930895 유머 6족 보행 하는 말 3 17:49 349
2930894 이슈 세탁기 시간 약속 논란.....jpg 48 17:48 3,008
2930893 이슈 요즘 오타쿠들 사이에서 신인 성우 맞냐는 말 나오고 있는 일본 성우.jpg 2 17:48 625
2930892 기사/뉴스 미 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질환자에 흉기피습 4 17:46 1,569
2930891 유머 오세훈(not 서울시장)에 대한 기억이 발냄새밖에 없는 도경수 6 17:45 1,044
2930890 이슈 나라는 여자를 못잊게 하는거지 1 17:45 665
2930889 이슈 그러고 보니 주토피아 윈드댄서 시장 17:44 783
2930888 이슈 듀엣으로 외톨이야 부르는 정용화 x 유우리..... 4 17:40 424
2930887 이슈 응원봉 꺼냈다가 당황한 아이돌 팬.jpg 30 17:39 4,883
2930886 이슈 감자를 받지 않으면 니를 죽일것처럼.그려졌다 15 17:38 1,776
2930885 이슈 '미성년자 데리고 호텔갔다' 폭로 계속 터지고 있는 래퍼 71 17:36 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