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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모범택시3' 이제훈이 '승부조작 살인사건'의 주범인 최악의 싸이코패스 음문석을 응징하며 '모범택시'의 유일한 미해결 사건을 통쾌하게 종결했다.
지난 1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 8화에서는 김도기(이제훈)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15년 전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돼 살해당한 박민호(이도한)의 유해를 되찾고, 사건의 주범 천광진(음문석)에게 피해자의 고통을 고스란히 되갚아주는 '눈눈이이'' 참교육을 펼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모범택시3' 8화는 최고 시청률 15.6%, 전국 12.3%로 모두 시즌3 역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4.1%, 최고 5.19%까지 상승하며 12월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쾌속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사진=SBS '모범택시3']
https://v.daum.net/v/20251214091146344
https://youtu.be/uen_IJiJheE?si=pYhWJ_8Nq8pq3eMJ
https://youtu.be/rd2fzxiVhKA?si=nUwRp2qM_dOn6B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