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가 데뷔 첫 시즌송 발표를 하루 앞두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DAY6는 12월 15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Lovin' the Christmas'(러빙 더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새 디지털 싱글 'Lovin' the Christmas'는 DAY6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송으로 60, 70년대 모타운 사운드가 특징이다. DAY6는 반짝이는 사운드와 더불어 겨울 이야기를 노래한다.
네 멤버는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즌송 작업 비화를 전했다. 성진은 "정규 앨범 'The DECADE'(더 데케이드)와 함께 만들었던 곡"이라고 작업 시기를 이야기했고, Young K(영케이)는 "'Lovin' the Christams'는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떠올리며 쓴 곡이다. 팬분들과 다 같이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원필은 "'Lovin' the Christams'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처럼 작업하거나 녹음할 때도 즐겁고 신나게 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도운은 "드럼 녹음을 하는데 고막이 녹는 줄 알았다"며 설렘 가득한 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9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