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에드워드 리, 9.11 테러 상처 “친구들 목숨 잃어, 인생 길 잃었다”
2,280 1
2025.12.14 09:40
2,280 1


그는 대화 중 삶의 전환점이 되었던 9.11 테러를 언급했다. “2001년에 9·11테러가 발생했다. 제게 정말 큰 충격이었다. 제 친구들이 그 타워 안에서 목숨을 잃었다"라고 고백한 것.

그는 "그 테러로 인해 뉴욕 맨해튼이 완전히 멈춰 버렸다. 너무 슬프고 우울했다. 셰프로 계속 일하고 싶었지만 앞으로 제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길을 잃은 것 같았다”라며 아픈 기억을 꺼냈다.

그러던 중 인생의 방향을 바꾼 제안이 찾아왔다고. 에드워드 리는 “하지만 신기하게도 켄터키에 가보자는 제안이 왔다”고 말했다. 그렇게 뉴욕을 떠난 1년이 인생의 반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https://naver.me/5dAEe0Zv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507 12.11 31,0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8,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3,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3,3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2,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68 기사/뉴스 'MBC 부장' 전종환, 프리랜서 아나운서 지적…"나가면 출연료 강조, 월급도 받는데" (전참시)[종합] 3 18:52 550
397367 기사/뉴스 아들이 죽였나…'망고' 창업자 절벽 추락사 10개월 만에 반전 5 18:51 1,044
397366 기사/뉴스 '지드래곤 콘서트' 암표 거래상 경찰에 붙잡혀 7 18:48 422
397365 기사/뉴스 호주 시드니 해변서 총격, 8명 부상…용의자 2명 체포 13 18:38 1,406
397364 기사/뉴스 [공식] 엑소 레이, ‘팬미팅 당일’ 중국으로 떠났다 18 18:38 2,669
397363 기사/뉴스 [속보] “난 글로벌 CEO”…쿠팡 김범석 청문회 출석 거부 41 18:31 1,694
397362 기사/뉴스 KBS ‘뮤직뱅크’, 도쿄국립경기장서 첫 K팝 공연…12만석 매진 1 18:30 549
397361 기사/뉴스 [단독] 카톡 개발자 사칭…100억 챙긴 유령업체 CEO 4 18:24 1,326
397360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출국 금지해야"…법무부 "원칙·절차 따라 진행" 12 18:12 1,605
397359 기사/뉴스 [속보 2보] 김성제 의왕시장 자택 아파트단지내 골프연습장서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치료중 13 18:07 4,421
397358 기사/뉴스 키, '주사이모' 논란 침묵 속 셀카는 업로드 278 18:05 29,361
397357 기사/뉴스 박나래, 왜 여론 뒤집혔나…"대리처방 알려지면 죽어" 해명은 흔들리고 폭로는 쌓였다 [엑's 초점] 18:04 1,009
397356 기사/뉴스 '주토피아2' 500만 관객 돌파…역대급 흥행, 신기록 달성 [공식] 20 17:59 857
397355 기사/뉴스 [속보]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서 총기 난사…인명피해 다수 발생 318 17:54 39,328
397354 기사/뉴스 미 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질환자에 흉기피습 7 17:46 2,809
397353 기사/뉴스 [속보]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상태 발견돼 병원 이송 36 17:33 7,878
397352 기사/뉴스 미야오, 연습실도 무대로 만든 폭발적인 에너지…'2025 MAMA' 연습 영상 공개 1 17:29 183
397351 기사/뉴스 [단독] "지드래곤 콘서트에서 암표 거래 시도"…경찰, 중국인 4명 등 검거 13 17:27 1,097
397350 기사/뉴스 중학생 '무면허 킥보드'에 치인 엄마…"의식 찾았지만 기억 상실" 3 17:25 1,302
397349 기사/뉴스 [속보] 쿠팡 김범석 의장, 17일 청문회 불출석하기로 12 17:11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