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준형 “방배 70평 아파트, 대출 없이 샀다”
4,934 7
2025.12.14 09:39
4,934 7

방송인 박준형이 강남 아파트 매매에 성공한 이유로 어린이날 행사 수입을 꼽았다.

이날 박준형은 “개그맨들 인기는 어디서 느끼느냐. 어린이날이다. 행사 정말 많이 했다. 5월 1일에 집을 나가서 5월 9일에 집에 갔다. 중간에 ‘개그콘서트’ 녹화를 하고 지방을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그때 얼마 벌었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방배동에 70평 아파트를 대출 없이 샀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그러면서 “그렇게 열심히 살면 내가 인기가 있다는 걸 느끼는데 어린이날 애기도 낳고 하니까 딸한테 미안하더라. 어린이날 딸하고 못 노니까. 그래서 우리만의 어린이날은 5월 6일날 하자고 편지를 쓰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과거 복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택 청약으로 서울 방배동에 70평짜리 아파트에 당첨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도 대출없이 산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고, 이에 김지혜는 “남편보다 내가 수익이 10배가 많다”라며 부부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는 뷰티 전문 쇼호스트로 활동, 최고 매출 450억원을 올렸다.


https://naver.me/xQivm1H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82 12.11 35,2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4,2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4,5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90 기사/뉴스 '주토피아2' 올해 최단 속도 500만 돌파... 韓 왕좌가 보인다 1 21:21 55
397389 기사/뉴스 'AOA 괴롭힘 폭로' 권민아, "아직 살아있나" 악성 DM에 "불쌍하다" 일침 2 21:17 591
397388 기사/뉴스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 12년 열애 "의지 多..취향 공유 중" 21:15 1,552
397387 기사/뉴스 '인기가요' 오늘(14일)부터 3주간 결방 21:13 416
397386 기사/뉴스 진서연, 월매출 4000만원 CEO→'회당 50만원' 배우로 전향 이유 2 21:12 1,289
397385 기사/뉴스 큰수술 마친 고현정 “매년 12월 아팠던 기억뿐…제발 아무 일 없길” 1 21:12 1,384
397384 기사/뉴스 이제훈, ‘모범택시3’ 타면 탈수록 강렬해지는 ‘사이다’ 맛 5 21:10 377
397383 기사/뉴스 윤아, 방콕 사로잡은 ‘융프로디테’..가만히 서 있어도 ‘화보’ 5 21:09 844
397382 기사/뉴스 ‘뮤직뱅크 인 재팬’ 이틀간 12만명 운집 6 21:08 552
397381 기사/뉴스 'MAMA' 라이브 논란 그림자 못 지워도…지드래곤은 역시 지드래곤이다 [종합] 20 21:05 1,049
397380 기사/뉴스 [단독] 유기된 신생아 심정지 상태로 발견…산모는 베트남 유학생 32 21:04 2,855
397379 기사/뉴스 [속보] "시드니 총기 난사 사망자 11명으로 늘어…29명 부상" 8 21:00 1,278
397378 기사/뉴스 中, 난징대학살 88주년 맞아 섬뜩한 '일본군 참수' 포스터 공개 21 20:50 2,505
397377 기사/뉴스 “중학생 정도의 인지능력”…‘킥라니’에 치인 30대 엄마, 기억상실 22 20:46 2,877
397376 기사/뉴스 호주 본다이 해변서 총기난사…최소 10명 사망 2 20:28 1,561
397375 기사/뉴스 [단독] 동국대 앞에서 심정지 상태 신생아 유기된 채 발견...경찰 조사 28 20:26 3,533
397374 기사/뉴스 정이랑의 노력·이수지의 재능, '자매다방'을 만든 시너지 [인터뷰] 10 20:23 850
397373 기사/뉴스 [사실확인]'주사이모' 불렀다 고발 당한 박나래, 환자도 처벌 받을까? 6 20:19 1,258
397372 기사/뉴스 한국, 1월 세계 첫 AI법 전면 시행 436 20:17 34,402
39737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출국 금지해야" …전 의협 회장 다시 나섰다 6 20:16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