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이 박보검을 닮은 아들을 자랑했다.
13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신화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가 둘째 딸을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아미의 출산을 지켜보던 이요원은 "나도 임신했을 때 건강한 아이만 낳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사실 그게 제일 중요하다"며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이때 옆에 앉은 은지원은 "아들이 박보검 닮았어요?"라고 물었고 이요원은 "내가 약간 박보검 씨랑 닮은 거 같다. 그래서 아들도 박보검 씨 이미지가 있다. 아들이 저를 닮았다"고 답했다.
성형에만 1억원이 넘게 투자한 박서진은 "부럽다. 돈 벌고 태어났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요원은 1980년생으로 2003년 만 23살에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