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 "시리아서 IS 기습 공격받아…미군 2명, 민간인 1명 사망"(종합)
566 0
2025.12.14 03:25
566 0
13일(현지 시간) AP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이날 시리아 중부에서 IS 기습 공격으로 미군 2명과 미국인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시리아 국영 통신 사나는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시리아 중부 고대 도시 팔미라 인근에서 합동 순찰 중이던 미군과 시리아군이 공격받았다고 보도했다.

시리아 보안군 최소 2명과 미군 일부가 부상당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부상자들은 헬기로 이라크와 요르단 국경 인근 알탄프 기지로 이송됐다.


매체는 양국 군대를 공격한 총격범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해당 인물 신원이나 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을 자처한 단체도 현재까지 없다.

시리아 인권 관측소도 유사 공격이 있었다고 전하며, 시리아군 최소 3명과 미국인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공격자는 시리아 보안군 소속이었다고 덧붙였다.

시리아 정부군은 과거 알아사드 독재 정권 유지에 핵심 역할을 담당한 조직으로, 지난해 말 아사드 정권이 축출되면서 일부는 새 정부에 편입됐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시리아엔 미군 병력 약 2000명이 주둔 중이다.

(중략)


이번 사건은 알아사드 정권 축출 이후 이라크 주둔 미군이 사망한 첫 사례라고 AP는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56237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97 12.11 28,4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6,7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8,7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9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19 기사/뉴스 ‘양아치’ 댓글은 선 넘었다⋯法, 민희진 악플러에 30만원 배상 판결 6 12:48 377
397318 기사/뉴스 음주운전 20대 도로 연석 들이받고 차량 전복…경찰 “훈방 조치 후 경위 조사” 2 12:44 356
397317 기사/뉴스 [ⓓ인터뷰] "눈(깔) 돌았다는 극찬까지"…도경수, 빌런의 재발견 2 12:41 272
397316 기사/뉴스 대통령 공개 질타 받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최대 위기’… 내년 지방선거 출마설 ‘적신호’ 34 12:26 1,874
397315 기사/뉴스 오세훈 “10·15 대책, 주거 불안만 높여…규제해제 건의했지만 답없어” 7 12:23 388
397314 기사/뉴스 청와대 시대 열려도 ‘댕댕런’은 계속…경호처 ‘열린·낮은 경호’ 이어 간다 5 12:21 825
397313 기사/뉴스 '영철버거' 이영철 씨 별세에 추모 물결…먹먹한 10년 전 JTBC 인터뷰 2 12:19 1,338
397312 기사/뉴스 “성경 속 여성 다 창녀” 전광훈 발언 규탄한 기독교협 여성위, 전씨와 소송서 다 이겼다 8 12:07 984
397311 기사/뉴스 아들 34세·연봉 1억…구인 앱 이력서 뒤져 일본인 며느리 찾은 남성 22 12:05 4,226
397310 기사/뉴스 '정부 승인 없이 북한소설 반입' 민간단체 이사장 2심서 벌금형 감형 12:05 197
397309 기사/뉴스 [칼럼] 무너진 '나혼산' 유니버스, 등 돌린 시청자…'초상집' 된 MBC 연예대상의 딜레마 35 11:54 2,984
397308 기사/뉴스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보냈다…"내 자식 자랑하고파" ('불후') 8 11:48 2,553
397307 기사/뉴스 정용진, 벤스 미 부통령 성탄 만찬 참석 5 11:48 974
397306 기사/뉴스 가게일 돕던 여친, 헤어지더니…"임금 1억5000만원 달래요" 32 11:46 4,434
397305 기사/뉴스 “2살 딸, 영양실조 반려견들과 방치” 처참 결말…부모 ‘살인 혐의’ 기소 3 11:42 1,534
397304 기사/뉴스 [단독] 비공개 ‘종묘 앞 시뮬레이션’ 있었다…위험유산 경고도 2 11:36 1,264
397303 기사/뉴스 직원 식당에서 '깐부치킨' 먹는다…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사업장 110여 곳에 순차 제공 3 11:27 1,077
397302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출국금지해야"...투약 사진 공개되자 '발칵' 13 11:20 7,061
397301 기사/뉴스 웨이브투어스 김다니엘, ‘경도를 기다리며’ OST 참여.. 짠한 연애송 예고 [공식] 11:11 429
397300 기사/뉴스 하서윤 “데뷔작으로 ‘백상’ 후보…액션 장르물 도전하고파” 2 10:54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