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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나혼산' 등장…"못나올 이유 없다" vs "빠른 해명 필요" [Oh!쎈 이슈]

무명의 더쿠 | 01:47 | 조회 수 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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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 논란 여파에 휩싸인 샤이니 키의 방송 출연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키는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박나래가 일명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와 불법 의료 의혹에 휘말린 상황에서 A씨의 과거 SNS 게시물 중 키에 해당하는 영상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영상에서 A씨는 키의 집안을 촬영하는가 하면, 반려견을 친근하게 부르며 10년 넘은 인연을 강조했다.


논란 속에 A씨가 SNS 게시물을 삭제한 가운데 팬들은 키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키는 물론 소속사는 어떠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박나래는 전면 편집된 가운데 키의 모습이 담긴 촬영분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의견은 반반으로 갈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못 나올 이유가 아직은 없다”, “아직 확실한 게 아니니까 이상하진 않다”, “입장 발표 있기 전까지는 방송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아직까진 다 예상일 뿐, 확인된 게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키의 출연이 문제될 게 없다고 봤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어서 입장 표명을 해줬으면 좋겠다”, “입장 표명이 없어서 조금 찝찝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키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https://v.daum.net/v/2025121308104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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