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나혼산' 측,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시술 알고도 묵인했나 [종합]
4,292 11
2025.12.13 23:46
4,292 11

방송인 박나래와 일명 '주사 이모'의 불법 시술 의혹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불똥이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로 튀었다.


(중략)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법 의료 시술 의혹도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조사 결과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 '주사 이모'로부터 수 년 간 불법으로 시술을 받았다는 것. 심지어 '주사 이모'는 박나래의 해외 스케줄에도 함께한 것은 물론, 박나래가 '주사 이모'의 정체와 관련해 주변 입단속에 나선 정황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2023년 11월 대만 해외 출장 당시 제작진의 허락 없이 '주사 이모' A씨를 몰래 동행했다. 하지만 숙소에서 발각된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이거 문제 되는거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길 바란다", "회사에서도 알면 안 된다"라며 발설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전 매니저는 "네, 회사에 얘기 안 했습니다"라며 입을 굳게 닫았다.

앞서 2023년 12월 15일 MBC '나혼산'은 박나래, 전현무이장우가 대만으로 떠난 '팜유 세미나'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채널A 단독 보도와 해당 방송분의 시기가 일치하기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나혼산' 제작진이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을 알고도 묵인한 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박나래가 맞는 주사는 도대체 어떤 약물인지, '주사 이모'는 해외까지 약을 어떻게 들고 갔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나혼산' 제작진이 이를 알고도 모른 척 한 것이라면 프로그램을 당장 폐지해야 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2087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92 12.11 26,9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5,9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8,7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0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95 기사/뉴스 '나혼산'·'놀토' 불참 샤이니 키…박나래 '주사이모'에 명품목걸이 선물? 1 10:35 386
397294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앗아간 만취 운전자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 적반하장 6 10:30 332
397293 기사/뉴스 ‘주토피아2’ 500만 돌파…‘귀칼’ 보다 20일 빠른 속도 11 10:25 335
397292 기사/뉴스 [단독]걸그룹 몸매 된 이은지, 기안84와 음주 마라톤 뛴다..프랑스편 동행 5 10:25 1,911
397291 기사/뉴스 이 대통령 “공공임대=싸구려 인식… 역세권에 지어라” 1 10:25 301
397290 기사/뉴스 매출 고꾸라진 현대百 야심작 '더현대', 팝업 400개 열어도 역성장 14 10:25 748
397289 기사/뉴스 불 끄러 다닌 29년, 백혈병 걸렸는데...공무상 질병 아니다? 법원 판단은 2 10:22 582
397288 기사/뉴스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를 중국계 업체에 넘기기 위해 불공정하게 진행 13 09:53 2,447
397287 기사/뉴스 ‘방탄변호인단’, 방시혁 지킬까 8 09:47 1,143
397286 기사/뉴스 이제훈 또 해냈다… '모범택시3' 자체 최고 시청률 12.3% 경신 12 09:46 1,064
397285 기사/뉴스 조세호·이이경 하차에도…유재석, 굳건한 국민MC 저력은 2049에 16 09:42 2,328
397284 기사/뉴스 DAY6, 고막 녹일 첫 시즌송 발매 D-1 “마이데이들과 같이 부르고파” 2 09:41 330
397283 기사/뉴스 에드워드 리, 9.11 테러 상처 “친구들 목숨 잃어, 인생 길 잃었다” 1 09:40 1,550
397282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79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실천…누적 기부금 1억 원 돌파 11 09:40 774
397281 기사/뉴스 박나래, 5억 아끼려다 50억 날리나…"리스크 관리 완벽한 실패" [김소연의 엔터비즈] 126 09:39 12,996
397280 기사/뉴스 박준형 “방배 70평 아파트, 대출 없이 샀다” 5 09:39 3,448
397279 기사/뉴스 [오늘 날씨] 일요일 한낮 1∼10도…전국에 눈·비 계속 09:32 607
397278 기사/뉴스 ‘주토피아 2’ 500만 관객 돌파…‘귀멸의칼날’보다 20일 빠르다 23 09:20 1,569
397277 기사/뉴스 美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종합) 12 09:17 2,568
397276 기사/뉴스 이요원, 박보검 닮은 아들 자랑 "날 닮아 박보검 이미지 있어" 12 09:04 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