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박나래, 해외 주사이모 의혹에 “문제 된다…알려지지 않길”
81,095 301
2025.12.13 19:29
81,095 301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촬영 중에도 '주사 이모'로 불리는 비 의료인을 동행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알려졌는데요.

박나래 씨 스스로도, 문제가 될 것을 인지하고 주변에 '입단속'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다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해외출장 중에도 비의료인을 동행해 불법으로 링거를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나래 씨.

박 씨는 이른바 '주사이모'와 해외 촬영지에서 만난 이후, 매니저를 포함해 주변에 입단속에 나선 정황이 제기됐습니다.

박 씨는 2023년 11월, 대만 해외 출장에서 제작진의 허락 없이 몰래 주사이모를 동행했다가, 숙소에서 발각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 씨가 직원에게 “이거 문제 되는거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길 바란다”, “회사에서도 알면 안된다”며 발설하지 말 것을 요구합니다.

앞서 박 씨 측은 불법 의료시술 의혹과 관련해 합법적인 왕진 진료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스스로 문제가 될 거라고 인지하고 있던 정황이 문자 대화를 통해 언급된 겁니다.

채널A는 박 씨 측을 상대로 수 차례 해명을 요구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32938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73 00:05 4,4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3,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599 기사/뉴스 '심정지 20분' 김수용 "쓰러진 후 사망 판정 받아..영안실 가다가 의식 찾았다" 15:43 95
397598 기사/뉴스 '男子라면'의 팔도, 이번엔 '상남자라면' 내놓는다 "프리미엄 매운맛" 1 15:42 35
397597 기사/뉴스 눈덩이처럼 불어난 의혹·논란…박나래, 홍보대행사도 '손절'[only 이데일리] 2 15:41 319
397596 기사/뉴스 '계엄2수사단' 노상원 1심서 징역 2년…"위헌·위법 계엄 동력 돼, 엄중 책임" 10 15:38 185
397595 기사/뉴스 "소득 상관없이 1인당 30만원 드립니다"…내년 1월부터 지급하는 '이 지역' 1 15:37 872
397594 기사/뉴스 빌리프랩은 지난 11일 서울서부지법에 미성년자인 팀버니즈 운영자 A씨와 그를 감독할 의무가 있는 부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40 15:25 1,556
397593 기사/뉴스 (사진 주의) 대변 범벅된 아내, 구더기 뒤덮여 썩어갔다…신고한 남편 '미스터리' 34 15:24 1,973
397592 기사/뉴스 무면허 인정한 박나래 '링거 이모'... 박나래 '입증 책임' 더 무거워졌다 6 15:21 1,074
397591 기사/뉴스 [KBO] 800만 원 인상에 그쳤던 한화 문현빈, 이번 겨울은 다르다…야수 고과 1위 확실시 21 15:19 643
397590 기사/뉴스 ‘주토피아2’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500만 돌파 1 15:16 191
397589 기사/뉴스 '갑질→불법의료 의혹' 박나래, 결국 경찰 조사 받는다..."피소 5건, 고소 1건" 6 15:16 856
397588 기사/뉴스 조두순, 성범죄자알림e 신상공개 종료…‘출소 후 5년’ 끝나 27 15:13 1,265
397587 기사/뉴스 [속보]‘부정선거 수사단 구성 시도’ 노상원, 징역 2년…내란특검 첫 선고 9 15:02 780
397586 기사/뉴스 [속보] '북파공작원 정보 입수' 노상원 1심 징역 2년 35 15:01 1,652
397585 기사/뉴스 이민정, 8개월 만에 50만 유튜버 됐다…"♥이병헌 블러 해제?" 3 14:59 771
397584 기사/뉴스 [속보] 법원, '2수사단 선발' 노상원 1심서 징역 2년 선고 61 14:58 1,181
397583 기사/뉴스 100만 유튜버 납치·살해하려 한 일당…법정서 혐의 인정 8 14:54 1,177
397582 기사/뉴스 "10만원대 딸기빙수 나왔다"…서울신라호텔, 작년보다 4.1% 인상 15 14:49 1,790
397581 기사/뉴스 불법으로 구하던 임신 중지 약물 '미프진'…입법 공백 속 4년째 도전 나선 현대약품 14 14:47 1,434
397580 기사/뉴스 정우성, 혼외자 인정 1년 만 복귀… “사적 소회 말 못 해” 10 14:47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