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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멍’ 엄마 때려 죽게 한 남매…“마음에 안들어서”

무명의 더쿠 | 12-13 | 조회 수 5132

앞서 지난 10일 오후 12시36분쯤 “어머니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주택으로 출동한 소방관들은 숨진 70대 여성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얼굴과 팔 등 온몸에 멍 자국 등을 발견해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검안의 판단 등을 토대로 폭행 정황이 있다고 판단, 함께 살던 40대 자녀 2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어머니가 사망할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폭행 경위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실수를 하고, 집안에서 하는 행동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70대 어머니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매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70대 어머니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매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후략

출처 : https://v.daum.net/v/20251213132252707

 

 

 

 

뭐지????

그냥 마음에 안 들어서

40대 남매가 70대 엄마를 때려 죽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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