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카더가든=칼든 강도?"…67만원 술값 덤터기하고도 "미안함 없다" [Oh!쎈 이슈]
5,265 20
2025.12.13 17:50
5,265 20

qgEoSE


https://m.news.nate.com/view/20251213n05817?issue_sq=7377



가수 카더가든과 빅나티 등이 10CM 권정열에게 67만 원 술값을 덤터기 씌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카더가든, 에피톤프로젝트, 장도연,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


카더가든이 출연하자 10CM는 “카더가든의 출연을 손꼽아 기다렸다. 꼭 해명을 듣고 싶은 일화가 있다”고 말했다. 10CM에 따르면 야심한 밤, 카더가든과 멜로망스 김민석, 빅나티가 술자리를 갖다가 10CM를 불렀고, 10CM와 김민석만 남겨두고 카더가든과 빅나티는 자리를 떠났다. 술도 마시지 않는 10CM가 뒤늦게 합류한 자리에서 계산을 혼자했고, 그 술값은 무려 67만 원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카더가든은 “너무 기억난다. 이야기를 해드릴 수는 있는데 그 전에 가요계 선배님께서 계산 한번 해주셨다고 공적인 자리에서 막 왈가왈부 하냐”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67만 원이 나왔다는 말에 “발단은 빅나티다. 빅나티가 문제다. 여러분도 집에 가실 때 ‘빅나티가 문제’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카더가든은 “저는 (10CM) 형이 나오지 술을 안 드시니까 안 나오는 걸 안다. 김민석은 자주 나오고, 그렇게 종종 만나는 모임인데, 설마 형이 나올 줄은 몰랐다. 그러니까 왜 나오셔서 67만 원을 내시냐. 전 형과 더 있고 싶었는데 사람이 누구 부를 때 경험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취기가 과할 때가 있다. 그날은 그런 날 같아서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카더가든은 미안한 감정은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고, 이에 10CM는 “미안한 마음은 1g도 남아있지 않지만 그날의 기억을 갖고 있다면 그 멤버대로 뭉쳐서 ‘더 시즌즈’에 출연하시는 걸 제안드린다. 팀 이름은 67만 원으로 해서”라고 마무리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02 12.15 33,3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7,2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0,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584 이슈 오늘 데패뉴 🐰 수지 19:29 32
2934583 이슈 [TEO X NCT 도영] 우는 거 아냐 양파 썰어서 그래 ㅣ슬기 최강창민 박은태 공명 쟈니 정우 ㅣ땡스버디클럽 EP. 2 19:29 10
2934582 이슈 MINHO 민호 'TEMPO' | On the Spot | 온더스팟 19:27 22
2934581 이슈 요즘 김밥 전문점 폐업이 많은 이유 6 19:27 995
2934580 이슈 20대들의 착각에 일침하는 이경규 19:27 327
2934579 기사/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투어 수익 1위' K팝 아티스트, '이 그룹'이었다 4 19:26 365
2934578 유머 오늘도 애교쩌는 손종원 셰프 인스스 3 19:25 969
2934577 이슈 옛날 오타쿠 요즘 오타쿠 전부 긁힌다는 짤.jpg 13 19:24 799
2934576 이슈 '일부' 뉴진스 팬덤이 현 어도어를 못믿겠다는 이유 26 19:23 899
2934575 이슈 최현석 오열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중 13 19:22 1,835
2934574 이슈 아빠들은 왜 강아지 싫다면서 제일 예뻐할까 [낭만부부] 19:22 236
2934573 이슈 이제 9급 공무원 시험도 PSAT 도입 추진 25 19:22 1,268
2934572 유머 융드옥정님 집에 떡국 먹으러 갔던 시절 박명수 나이.jpg 11 19:21 1,446
2934571 이슈 문신 유무가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 이유.jpg 6 19:21 1,097
2934570 이슈 8년째 가을야구 실패 롯데 전준우 심경 1 19:20 438
2934569 기사/뉴스 “팬덤 압박 · 위축시키겠다는 것”…뉴진스 팬덤, 빌리프랩 팀버니즈에 1억 원 손배소 제기 비판 22 19:19 501
2934568 기사/뉴스 어디에서 개인적으로 추적해 본 바에 의하면 계정들이 개인이 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이 아니고 매우 체계적이고 순식간에 비슷한 내용이 올라온다든지, 특정 포털, 특정 기사를 보면 두세 개만 집중적으로 순식간에 공감,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는 매크로나 기계적 수단을 동원한 것 아니냐. 개인이 갑자기 그럴 리 없지 않냐 19:18 570
2934567 이슈 샤이니 태민 그래미 뮤지엄 라이브 출연 19:18 376
2934566 이슈 일론머스크 자궁이 있으면 여성이고, 그렇지 않으면 여성이 아니다 33 19:17 2,146
2934565 이슈 Kbs 연예대상 mc 드레스 골라 달라는 이민정 jpg 90 19:17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