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카더가든=칼든 강도?"…67만원 술값 덤터기하고도 "미안함 없다" [Oh!쎈 이슈]
4,701 19
2025.12.13 17:50
4,701 19

qgEoSE


https://m.news.nate.com/view/20251213n05817?issue_sq=7377



가수 카더가든과 빅나티 등이 10CM 권정열에게 67만 원 술값을 덤터기 씌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카더가든, 에피톤프로젝트, 장도연,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


카더가든이 출연하자 10CM는 “카더가든의 출연을 손꼽아 기다렸다. 꼭 해명을 듣고 싶은 일화가 있다”고 말했다. 10CM에 따르면 야심한 밤, 카더가든과 멜로망스 김민석, 빅나티가 술자리를 갖다가 10CM를 불렀고, 10CM와 김민석만 남겨두고 카더가든과 빅나티는 자리를 떠났다. 술도 마시지 않는 10CM가 뒤늦게 합류한 자리에서 계산을 혼자했고, 그 술값은 무려 67만 원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카더가든은 “너무 기억난다. 이야기를 해드릴 수는 있는데 그 전에 가요계 선배님께서 계산 한번 해주셨다고 공적인 자리에서 막 왈가왈부 하냐”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67만 원이 나왔다는 말에 “발단은 빅나티다. 빅나티가 문제다. 여러분도 집에 가실 때 ‘빅나티가 문제’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카더가든은 “저는 (10CM) 형이 나오지 술을 안 드시니까 안 나오는 걸 안다. 김민석은 자주 나오고, 그렇게 종종 만나는 모임인데, 설마 형이 나올 줄은 몰랐다. 그러니까 왜 나오셔서 67만 원을 내시냐. 전 형과 더 있고 싶었는데 사람이 누구 부를 때 경험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취기가 과할 때가 있다. 그날은 그런 날 같아서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카더가든은 미안한 감정은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고, 이에 10CM는 “미안한 마음은 1g도 남아있지 않지만 그날의 기억을 갖고 있다면 그 멤버대로 뭉쳐서 ‘더 시즌즈’에 출연하시는 걸 제안드린다. 팀 이름은 67만 원으로 해서”라고 마무리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91 12.11 31,9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5,4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6,7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3,7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230 이슈 최근 행사장에서 노래하면서 끼부리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21:10 1
2930229 유머 조류갤러리에서 박새를 베놈새라고 부르는 이유 21:10 105
2930228 이슈 임산부에게 아무 이유없이 공격한 남성 21:10 90
2930227 이슈 가수 샤키라와 축구선수 피케의 두 아들 근황 21:10 94
2930226 이슈 최성윤 (골든차일드 Y) 'AURORA' Official MV 21:10 9
2930225 유머 웸의 라스트크리스마스 cover 21:10 23
2930224 이슈 전기장판 위에서 나오기 싫어서 이렇게 인사해 준다 4 21:09 215
2930223 이슈 나 혼자 뼈 뜯고 있었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8 21:09 439
2930222 유머 이원일 셰프가 설명하는 짜파구리 1:1 비율이 안 좋은 이유 4 21:07 880
2930221 유머 배 뽈록 기지개 펴는 후이바오🐼🩷 1 21:07 327
2930220 이슈 비가 와도 너무 아름다운 실시간 가대축 장원영 10 21:05 861
2930219 이슈 클리오 𝗖𝗟𝗜𝗢 𝘄𝗶𝘁𝗵 𝘼𝙉𝙉𝙄𝙀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4 21:05 347
2930218 이슈 정교회의 크리스마스 구유 1 21:04 279
2930217 유머 [ASMR] 추운 겨울, 귀마가 몸을 진짜로 녹여드립니다. 영혼까지.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장작불 영상 | 넷플릭스 3 21:02 270
2930216 유머 뒤늦게 모셨습니다 21:01 232
2930215 유머 밀라노의 크리스마스 1 21:01 322
2930214 유머 콘서트 사운드 체크가 끝나자마자 팬들이 뛰어 나간 이유 8 21:01 1,644
2930213 유머 아기를 너무 귀여워하는 윤남노 21:00 549
2930212 정보 🏅2025년 써클차트 여성그룹 음반판매량 TOP 45【+α】(~11/30)🏅 1 21:00 137
2930211 유머 해변가에서 노는 새들 2 20:59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