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카더가든=칼든 강도?"…67만원 술값 덤터기하고도 "미안함 없다" [Oh!쎈 이슈]
5,037 20
2025.12.13 17:50
5,037 20

qgEoSE


https://m.news.nate.com/view/20251213n05817?issue_sq=7377



가수 카더가든과 빅나티 등이 10CM 권정열에게 67만 원 술값을 덤터기 씌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카더가든, 에피톤프로젝트, 장도연,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


카더가든이 출연하자 10CM는 “카더가든의 출연을 손꼽아 기다렸다. 꼭 해명을 듣고 싶은 일화가 있다”고 말했다. 10CM에 따르면 야심한 밤, 카더가든과 멜로망스 김민석, 빅나티가 술자리를 갖다가 10CM를 불렀고, 10CM와 김민석만 남겨두고 카더가든과 빅나티는 자리를 떠났다. 술도 마시지 않는 10CM가 뒤늦게 합류한 자리에서 계산을 혼자했고, 그 술값은 무려 67만 원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카더가든은 “너무 기억난다. 이야기를 해드릴 수는 있는데 그 전에 가요계 선배님께서 계산 한번 해주셨다고 공적인 자리에서 막 왈가왈부 하냐”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67만 원이 나왔다는 말에 “발단은 빅나티다. 빅나티가 문제다. 여러분도 집에 가실 때 ‘빅나티가 문제’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카더가든은 “저는 (10CM) 형이 나오지 술을 안 드시니까 안 나오는 걸 안다. 김민석은 자주 나오고, 그렇게 종종 만나는 모임인데, 설마 형이 나올 줄은 몰랐다. 그러니까 왜 나오셔서 67만 원을 내시냐. 전 형과 더 있고 싶었는데 사람이 누구 부를 때 경험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취기가 과할 때가 있다. 그날은 그런 날 같아서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카더가든은 미안한 감정은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고, 이에 10CM는 “미안한 마음은 1g도 남아있지 않지만 그날의 기억을 갖고 있다면 그 멤버대로 뭉쳐서 ‘더 시즌즈’에 출연하시는 걸 제안드린다. 팀 이름은 67만 원으로 해서”라고 마무리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93 12.11 27,8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5,9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8,7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0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01 기사/뉴스 웨이브투어스 김다니엘, ‘경도를 기다리며’ OST 참여.. 짠한 연애송 예고 [공식] 11:11 126
397300 기사/뉴스 하서윤 “데뷔작으로 ‘백상’ 후보…액션 장르물 도전하고파” 1 10:54 557
397299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앗아간 만취 운전자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 적반하장 11 10:54 958
397298 기사/뉴스 남현희, 전청조 사기 방조 혐의 벗어…검찰 "이용당한 측에 가까워" 12 10:44 2,682
397297 기사/뉴스 외국인도 신용카드 찍고 대중교통 탄다…단계적 확대 추진 8 10:39 1,250
397296 기사/뉴스 [국내축구] 프로 꿈도 못 꿨던 이정택 "선수로 본분 지키니 기회가 오더라" 10:38 279
397295 기사/뉴스 '나혼산'·'놀토' 불참 샤이니 키…박나래 '주사이모'에 명품목걸이 선물? 8 10:35 2,926
397294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앗아간 만취 운전자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다" 적반하장 17 10:30 1,170
397293 기사/뉴스 ‘주토피아2’ 500만 돌파…‘귀칼’ 보다 20일 빠른 속도 13 10:25 681
397292 기사/뉴스 [단독]걸그룹 몸매 된 이은지, 기안84와 음주 마라톤 뛴다..프랑스편 동행 7 10:25 4,241
397291 기사/뉴스 이 대통령 “공공임대=싸구려 인식… 역세권에 지어라” 4 10:25 914
397290 기사/뉴스 매출 고꾸라진 현대百 야심작 '더현대', 팝업 400개 열어도 역성장 30 10:25 2,101
397289 기사/뉴스 불 끄러 다닌 29년, 백혈병 걸렸는데...공무상 질병 아니다? 법원 판단은 2 10:22 975
397288 기사/뉴스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를 중국계 업체에 넘기기 위해 불공정하게 진행 15 09:53 2,999
397287 기사/뉴스 ‘방탄변호인단’, 방시혁 지킬까 8 09:47 1,335
397286 기사/뉴스 이제훈 또 해냈다… '모범택시3' 자체 최고 시청률 12.3% 경신 13 09:46 1,339
397285 기사/뉴스 조세호·이이경 하차에도…유재석, 굳건한 국민MC 저력은 2049에 16 09:42 2,648
397284 기사/뉴스 DAY6, 고막 녹일 첫 시즌송 발매 D-1 “마이데이들과 같이 부르고파” 2 09:41 404
397283 기사/뉴스 에드워드 리, 9.11 테러 상처 “친구들 목숨 잃어, 인생 길 잃었다” 1 09:40 1,821
397282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79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 실천…누적 기부금 1억 원 돌파 11 09:40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