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탁구 임종훈-신유빈, 4강서 중국 꺾고 WTT 파이널스 결승행
660 4
2025.12.13 17:23
660 4
aoFbEO
zakWIH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중국을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홍콩 파이널스 2025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은 13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중국) 조와의 대회 혼합복식 4강전에서 3-1(6-11 11-6 11-2 14-1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중국)와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일본) 경기 승자와 이날 오후 10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첫 게임에서 6-11로 패배하면서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게임에서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은 데 이어, 3게임에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4게임에서 린스둥-콰이만 조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3번의 듀스 끝에 14-12로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WTT 파이널스는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컨텐더 시리즈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 상위자만 출전하는 왕중왕전격 대회다.

대회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닷새간 열리며, 남녀단식 16명과 혼합복식 8개 조가 출격해 최강자를 가린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3/0013656095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203 12.11 38,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8,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3,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1,9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2,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47 기사/뉴스 쿠팡 청문회 앞둔 김범석 의장, 불출석 사유서 제출 16:59 0
397346 기사/뉴스 이재명 정부 출범한 올해 집값 큰 폭 뛰어…내년에도 매매·전세 동반 상승할 듯 2 16:57 131
397345 기사/뉴스 [속보] 람보르기니, 반대편서 오던 포르쉐·포드 등 3대 충돌…기름유출로 인천대로 교통통제 2 16:56 585
397344 기사/뉴스 ‘환승연애4’ 측 “출연자 악플·허위사실 유포 강력 법적 조치” [공식] 12 16:52 390
397343 기사/뉴스 [속보] 김범석 쿠팡Inc. 의장, “17일 쿠팡 청문회 불출석” 25 16:50 869
397342 기사/뉴스 덧셈·뺄셈 못하는 초등 1학년생 딱밤에 벌 준 교사 벌금형 9 16:50 586
397341 기사/뉴스 대통령실 고위직 평균 부동산 20.3억..."29%가량 다주택자" 37 16:36 687
397340 기사/뉴스 '코스피 5000'에 꽂힌 한국 부자들 "내년에도 부동산보다 주식"… KB금융, '2025 한국 부자 보고서'  5 16:23 885
397339 기사/뉴스 [단독] ‘팬미팅 불참’ 엑소 레이, 새벽에 긴급 中 출국했다…한일령·한한령 여파? 48 16:21 4,914
397338 기사/뉴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54 16:12 1,537
397337 기사/뉴스 대학 기숙사 징계 공고문에 '중국인' 표시…혐중 논란 35 16:12 1,527
397336 기사/뉴스 중국이 러시아로 부터 이관받은 일본 731부대 생체실험 범죄행위 기밀문서 공개 10 16:08 1,439
397335 기사/뉴스 환율 이달 평균 1470원 넘었다…외환위기 이후 ‘최고’ 19 15:57 946
397334 기사/뉴스 미국이 '이것'만 봐줬다…관세 0% 된 'K-조미김' 34 15:51 3,980
397333 기사/뉴스 “개봉 17일 만에 10억달러 돌파… '주토피아 2', 전 세계 극장가 싹쓸이” 13 15:28 706
397332 기사/뉴스 [단독]'서울 소각장' 예산 전액 삭감…이재명 대통령 부처보고 쟁점될까 21 15:22 2,439
397331 기사/뉴스 계약 해지 무기 된 신뢰 파탄…‘슈퍼을’의 등장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②] 5 15:11 1,382
397330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첫 싸움 2 14:57 919
397329 기사/뉴스 ‘100가지 세계 최고의 요리’ 韓 갈비 73위·삼겹살 96위...1위는? 9 14:50 2,174
397328 기사/뉴스 기숙사 징계 공고 논란.gisa 35 14:42 6,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