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탁구 임종훈-신유빈, 4강서 중국 꺾고 WTT 파이널스 결승행
688 4
2025.12.13 17:23
688 4
aoFbEO
zakWIH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중국을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홍콩 파이널스 2025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은 13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중국) 조와의 대회 혼합복식 4강전에서 3-1(6-11 11-6 11-2 14-1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중국)와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일본) 경기 승자와 이날 오후 10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첫 게임에서 6-11로 패배하면서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게임에서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은 데 이어, 3게임에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4게임에서 린스둥-콰이만 조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3번의 듀스 끝에 14-12로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WTT 파이널스는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컨텐더 시리즈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 상위자만 출전하는 왕중왕전격 대회다.

대회는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닷새간 열리며, 남녀단식 16명과 혼합복식 8개 조가 출격해 최강자를 가린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3/0013656095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183 00:05 1,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2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5,9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3 00:43 2,001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4 12.14 2,466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4 12.14 3,063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5 12.14 642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521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231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355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688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11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088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3,928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681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355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01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554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511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348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31
8017 정치 [속보]국힘 "李, 니편 내편 나누면 안돼...환단고기 언급은 '면박주기' 일환" 15 12.14 1,148
8016 정치 각 나라 극우들 마인드 19 12.14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