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 논란 여파로 시청률 하락의 성적표를 받았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625회가 기록한 5.2%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출연했지만 '박나래 이슈'에 묻혀 큰 화제를 모으지 못했다.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등의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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