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보다 싸고 살기 좋아요'…집값 가장 많이 오른 '이 동네' [데이터로 본 부동산]
4,870 13
2025.12.13 15:52
4,870 13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지난주 전국 시·군·구 가운데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과천시로 나타났다. 1주일 새 0.45% 올랐다. 두 번째로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던 곳은 용인 수지구(0.44%)였다. 경북 문경시(0.43%), 경기 광명시(0.38%), 성남시 분당구(0.38%)도 집값 상승이 가팔랐다.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보다 가격대가 낮고 거주 환경이 좋은 경기 지역으로 매수세가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이었다. 전용면적 151㎡ 물건이 56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였던 지난 4월의 47억5000만원에서 단번에 9억원 올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76㎡는 37억7000만원에,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130㎡는 36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 전용 151㎡(31억5000만원), 목동 ‘목동신시가지2’ 95㎡(27억5000만원) 등도 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4015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01 12.19 15,0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4,9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1,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836 기사/뉴스 KBS 앞 '비혼모' 사유리 출연 반대 시위…"보통 1호가 제일 힘들어" (여의도 육퇴클럽) 10:03 107
398835 기사/뉴스 의대생 학부모들 "의사인력 수급 추계 체계 전반 감사 요청할 것" 16 09:59 315
398834 기사/뉴스 “착한 얼굴의 악마” 장나라, 연습생 폭언·착취 빌런 등판…‘모범택시3’ 시청률 13.3% 폭발 09:57 623
398833 기사/뉴스 여동생 죽이려 현장 답사까지 한 친오빠…동거녀와 '사망보험금' 노렸다 [오늘의 그날] 2 09:55 538
398832 기사/뉴스 결혼 신민아♥김우빈, 소외 계층 위해 3억원 기부 29 09:55 2,457
398831 기사/뉴스 '쿠팡 한국서 문 닫나'···공정위, 영업정지 카드 만지작 18 09:52 1,026
398830 기사/뉴스 "일본 가면 꼭 사던 '이것', 국내 들어와 좋아했는데"…폭탄세일하더니 결국 26 09:48 2,679
398829 기사/뉴스 이재명 발언에 뿔난 교사들…전교조 ‘정치기본권’ 요구 단식 돌입 32 09:45 1,746
398828 기사/뉴스 [단독] 쿠팡 물류센터 9곳 ‘무급휴가’ 돌입…사무직도 ‘칼바람’ 우려 14 09:44 1,598
398827 기사/뉴스 혼자 살던 지하 1층 집에 불 지른 여성 체포 4 09:40 1,289
398826 기사/뉴스 "마사지 받으러 숙박업소 간 게 불륜"…변호사, 정희원에 일침 12 09:25 2,450
398825 기사/뉴스 트럼프, 강경화 만나 “李대통령과 최고의 협력 관계” 10 09:22 951
398824 기사/뉴스 "커피는 좋은데 카페인은 싫어"…디카페인 매출 50% 급증 20 09:11 1,482
398823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와 화해 후 뉴진스 프로듀싱? 의뢰하면 얼마든지” 29 09:08 2,071
398822 기사/뉴스 [단독] 임은정 동부지검장 “백해룡, 경찰로 되돌려 보내달라” 14 09:03 1,406
398821 기사/뉴스 "그 짓을 왜 해" 전현무 경악…민호, 산 정상서 '광기'의 전력질주 ('나혼산') 2 08:58 1,279
398820 기사/뉴스 '이효리♥' 이상순, 박보검 음악 재능에 감탄…“노래, 피아노 너무 잘해” (완벽한하루) 4 08:57 848
398819 기사/뉴스 '해병' 민호, 전역 전 휴가반납 "너무 하고 싶었던 훈련 때문" (나 혼자 산다) 4 08:55 1,726
398818 기사/뉴스 [단독]박나래 前매니저, 2차례 ‘고소인 조사’ 마쳐…박나래 포토라인 서나? 4 08:53 1,868
398817 기사/뉴스 원빈 친구 전현무, ‘아이유X박보검 동갑’ 로이킴에 “어떡해”(전현무계획3)[결정적장면] 10 08:5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