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글로벌 파워우먼에 ‘케데헌 여인들’
1,634 2
2025.12.13 13:05
1,634 2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여성 주역들이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10일(현지시간) 루미·미라·조이로 구성된 극중 걸그룹 ‘헌트릭스’(사진)와 매기 강 감독, 프로듀서 미셸 웡 등을 포함한 ‘케데헌의 여성들’을 100위에 선정하며 “케데헌은 2025년을 빛낸 문화적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또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부른 헌트릭스의 노래 ‘골든’은 지난 8월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걸그룹 노래가 빌보드 정상에 오른 것은 2001년 데스티니 차일드의 ‘부티리셔스’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국 여성 중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각각 90위와 91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사장은 85위, 최 대표는 99위였다. 포브스는 이 사장을 “서울의 대표적인 호텔 및 콘퍼런스 센터인 호텔신라의 최고경영자”라며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장녀인 이 사장은 뛰어난 사업 감각으로 ‘리틀 건희’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포브스는 최 대표에 대해선 “2022년 한국 최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의 대표에 오른, 창업자를 제외하면 최연소 대표”라며 “네이버 이사회는 그의 문제 해결 능력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높이 평가해 대표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19937?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22 12.15 21,3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8,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4,6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0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 21:30 183
397899 기사/뉴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내 이름으로 사과문을 낼 거면) ‘왜 당신에게 높은 연봉을 줘야 하냐’고 말했고, 결국 해당 임원은 퇴사했다 39 21:18 1,837
397898 기사/뉴스 디스플레이 장비 제작 기술 중국업체에 넘긴 5명 징역형 집유 17 21:11 792
397897 기사/뉴스 허민 유산청장 "26년 3월 세계유산법 통과…종묘 앞 초고층건물 못 짓는다" 29 21:03 1,563
397896 기사/뉴스 한 살 형...李대통령 만난 최수종 동안 외모 ‘눈길’ 28 21:02 2,260
397895 기사/뉴스 30대 ‘수도권 페널티’…비싼 집값에 결혼·출산 미뤄 3 20:57 601
397894 기사/뉴스 중국인이 '블핑' 로제인 척...금발 머리하고 팬에 사인까지 '휙' 38 20:45 4,251
397893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날엔 잠잠…"권력 나누다 군 개입하자 당황한 듯" 7 20:45 868
397892 기사/뉴스 '시드니 총격범 제압' 영웅 수술 성공…회복 중 3 20:45 591
397891 기사/뉴스 [공식] ‘극단 선택 암시’ 임동혁 소속사 “지난해 계약 만료” 8 20:44 3,004
397890 기사/뉴스 '13차례 폭파 협박글' 고교생 구속 기소‥"휴교와 재미 위해" 3 20:40 521
397889 기사/뉴스 류중일 아들 집에 카메라 설치…전 처남 재판행 31 20:40 2,628
397888 기사/뉴스 [단독] 김규환, ‘고문료 1400만 원’ 통일교 내부 문건…김 “강의료 명목” 3 20:39 534
397887 기사/뉴스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부부 실형 구형…"내부자거래" 1 20:23 1,024
397886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2달 전 국회 사전답사"‥707특임단 "사복 입고 정찰" 16 20:15 477
397885 기사/뉴스 돌연 "돈 내겠다" 계좌번호 받아간 '체납 1위' 최은순, 왜? 4 20:12 1,369
397884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9 20:10 585
397883 기사/뉴스 '자금 한계' 몰린 홈플러스, 12월 월급 두 번에 나눠 주기로 22 20:08 1,313
397882 기사/뉴스 "학생 집 가서 고기 구워주라는 거냐"…교사들 '부글부글' 24 20:08 2,027
397881 기사/뉴스 [MBC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5 20:06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