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4대 보험 가입해달랬는데 안 해줘”
2,421 13
2025.12.13 11:35
2,421 13
dWNKPf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시술 의혹을 받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가입을 해주지 않았단 주장이 제기됐다.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12일 문화일보에 “지난해 9월 12일부터 박나래와 일했다. 계약서를 안 쓰고, 세금 3.3%만 떼고 월급을 줬다. 원치않는 프리랜서 형태였다”면서 “박나래에게 계속 ‘4대 보험에 가입시켜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줬다. 박나래와 어머니, 전 남자친구는 4대 보험에 가입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다가) 박나래가 함께 일하자며 ‘7대3 또는 8대2로 표준 계약서를 쓰자’고 했다”면서 “일을 시작한 후 ‘1년 뒤에 계약서를 쓰자’ ‘월급 500만원에 매출 10%를 주겠다’고 했지만 안 줬다. 실지급액은 월 300만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A씨 등 매니저 2명이 입사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인 지난 9월 말쯤 4대 보험 가입을 해줬다.

박나래 1인 기획사인 ‘앤파크’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A씨 등은 9월 26일 사내이사로 취임했고, 10월 13일 등기를 마쳤다.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시술 의혹을 받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가입을 해주지 않았단 주장이 제기됐다.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12일 문화일보에 “지난해 9월 12일부터 박나래와 일했다. 계약서를 안 쓰고, 세금 3.3%만 떼고 월급을 줬다. 원치않는 프리랜서 형태였다”면서 “박나래에게 계속 ‘4대 보험에 가입시켜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줬다. 박나래와 어머니, 전 남자친구는 4대 보험에 가입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다가) 박나래가 함께 일하자며 ‘7대3 또는 8대2로 표준 계약서를 쓰자’고 했다”면서 “일을 시작한 후 ‘1년 뒤에 계약서를 쓰자’ ‘월급 500만원에 매출 10%를 주겠다’고 했지만 안 줬다. 실지급액은 월 300만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A씨 등 매니저 2명이 입사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인 지난 9월 말쯤 4대 보험 가입을 해줬다.

박나래 1인 기획사인 ‘앤파크’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A씨 등은 9월 26일 사내이사로 취임했고, 10월 13일 등기를 마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2017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59 12.11 21,9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2,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2,8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51 기사/뉴스 탁구 임종훈-신유빈, 4강서 중국 꺾고 WTT 파이널스 결승행 17:23 63
397350 기사/뉴스 [단독] 정부, 17년 만에 등록금 규제 푼다 17 17:15 2,291
397349 기사/뉴스 "○○○ 덮으려고"…조진웅·조세호·박나래 논란에 '음모론' 16 16:59 1,619
397348 기사/뉴스 '1000원 햄버거' 성공 신화, 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 씨 사망 35 16:53 4,667
397347 기사/뉴스 "엔진 없는 중고차를 최고급 세단 가격에 샀나"…하이브-이타카 인수 미스터리 1 16:52 260
397346 기사/뉴스 '박나래 갑질→주사이모 파문' 직격탄, 김하성 출연 '나혼자산다' 시청률 하락[MD이슈] 9 16:42 1,371
397345 기사/뉴스 트렌스젠더 올림픽 출전 못한다?… IOC, 출전자격 제한 규정 추진 24 16:25 941
397344 기사/뉴스 이청용, "세리머니, 팬들께 사과... 항명 없었다 13 16:21 1,139
397343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이어 '링거 이모'도 고발당했다 14 16:11 3,473
397342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MBC '나 혼자 산다' 편집 없이 등장 7 16:09 845
397341 기사/뉴스 살찐 고양이, 위고비로 살빼나…"임상 시험 시작" 16 15:59 2,899
397340 기사/뉴스 [속보] “노조 조끼 벗으라더니”… 롯데백화점, 여론 뭇매 맞고 대표 사과 24 15:57 2,315
397339 기사/뉴스 송지효 "'런닝맨' 출연 중 8년 장기 연애" 고백…지석진 '충격' 15 15:56 6,006
397338 기사/뉴스 '서울보다 싸고 살기 좋아요'…집값 가장 많이 오른 '이 동네' [데이터로 본 부동산] 12 15:52 3,650
397337 기사/뉴스 최현석 셰프 할아버지 된다…최연수·딕펑스 김태현 임신 공개 12 15:46 2,936
397336 기사/뉴스 "한국 수능 영어는 미쳤어!" 영어 본고장서도 "이건 고대문자 해독 수준" 9 15:39 1,451
397335 기사/뉴스 경기·강원북부 대설주의보…주말 최고 15㎝ 폭설 13 15:37 1,532
397334 기사/뉴스 [속보] 경찰·고용노동청, 광주대표도서관 시공사 압수수색 15:34 387
397333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전 국방장관, 정보사 요원 명단 유출 혐의 추가 기소 34 15:34 1,133
397332 기사/뉴스 [속보] 롯데백화점, 노조조끼 착용 손님 제지 논란에 대표 명의 사과 18 15:33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