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박나래 전 매니저 “4대 보험 가입해달랬는데 안 해줘”

무명의 더쿠 | 11:35 | 조회 수 2421
dWNKPf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시술 의혹을 받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가입을 해주지 않았단 주장이 제기됐다.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12일 문화일보에 “지난해 9월 12일부터 박나래와 일했다. 계약서를 안 쓰고, 세금 3.3%만 떼고 월급을 줬다. 원치않는 프리랜서 형태였다”면서 “박나래에게 계속 ‘4대 보험에 가입시켜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줬다. 박나래와 어머니, 전 남자친구는 4대 보험에 가입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다가) 박나래가 함께 일하자며 ‘7대3 또는 8대2로 표준 계약서를 쓰자’고 했다”면서 “일을 시작한 후 ‘1년 뒤에 계약서를 쓰자’ ‘월급 500만원에 매출 10%를 주겠다’고 했지만 안 줬다. 실지급액은 월 300만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A씨 등 매니저 2명이 입사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인 지난 9월 말쯤 4대 보험 가입을 해줬다.

박나래 1인 기획사인 ‘앤파크’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A씨 등은 9월 26일 사내이사로 취임했고, 10월 13일 등기를 마쳤다.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시술 의혹을 받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가입을 해주지 않았단 주장이 제기됐다.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12일 문화일보에 “지난해 9월 12일부터 박나래와 일했다. 계약서를 안 쓰고, 세금 3.3%만 떼고 월급을 줬다. 원치않는 프리랜서 형태였다”면서 “박나래에게 계속 ‘4대 보험에 가입시켜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줬다. 박나래와 어머니, 전 남자친구는 4대 보험에 가입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다가) 박나래가 함께 일하자며 ‘7대3 또는 8대2로 표준 계약서를 쓰자’고 했다”면서 “일을 시작한 후 ‘1년 뒤에 계약서를 쓰자’ ‘월급 500만원에 매출 10%를 주겠다’고 했지만 안 줬다. 실지급액은 월 300만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A씨 등 매니저 2명이 입사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인 지난 9월 말쯤 4대 보험 가입을 해줬다.

박나래 1인 기획사인 ‘앤파크’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A씨 등은 9월 26일 사내이사로 취임했고, 10월 13일 등기를 마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20174?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4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탁구 임종훈-신유빈, 4강서 중국 꺾고 WTT 파이널스 결승행
    • 17:23
    • 조회 57
    • 기사/뉴스
    • [단독] 정부, 17년 만에 등록금 규제 푼다
    • 17:15
    • 조회 2100
    • 기사/뉴스
    15
    • "○○○ 덮으려고"…조진웅·조세호·박나래 논란에 '음모론'
    • 16:59
    • 조회 1609
    • 기사/뉴스
    15
    • '1000원 햄버거' 성공 신화, 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 씨 사망
    • 16:53
    • 조회 4641
    • 기사/뉴스
    35
    • "엔진 없는 중고차를 최고급 세단 가격에 샀나"…하이브-이타카 인수 미스터리
    • 16:52
    • 조회 258
    • 기사/뉴스
    1
    • '박나래 갑질→주사이모 파문' 직격탄, 김하성 출연 '나혼자산다' 시청률 하락[MD이슈]
    • 16:42
    • 조회 1356
    • 기사/뉴스
    9
    • 트렌스젠더 올림픽 출전 못한다?… IOC, 출전자격 제한 규정 추진
    • 16:25
    • 조회 935
    • 기사/뉴스
    24
    • 이청용, "세리머니, 팬들께 사과... 항명 없었다
    • 16:21
    • 조회 1139
    • 기사/뉴스
    12
    • 박나래 '주사 이모' 이어 '링거 이모'도 고발당했다
    • 16:11
    • 조회 3463
    • 기사/뉴스
    14
    •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MBC '나 혼자 산다' 편집 없이 등장
    • 16:09
    • 조회 840
    • 기사/뉴스
    7
    • 살찐 고양이, 위고비로 살빼나…"임상 시험 시작"
    • 15:59
    • 조회 2890
    • 기사/뉴스
    16
    • [속보] “노조 조끼 벗으라더니”… 롯데백화점, 여론 뭇매 맞고 대표 사과
    • 15:57
    • 조회 2315
    • 기사/뉴스
    24
    • 송지효 "'런닝맨' 출연 중 8년 장기 연애" 고백…지석진 '충격'
    • 15:56
    • 조회 6006
    • 기사/뉴스
    15
    • '서울보다 싸고 살기 좋아요'…집값 가장 많이 오른 '이 동네' [데이터로 본 부동산]
    • 15:52
    • 조회 3643
    • 기사/뉴스
    12
    • 최현석 셰프 할아버지 된다…최연수·딕펑스 김태현 임신 공개
    • 15:46
    • 조회 2922
    • 기사/뉴스
    12
    • "한국 수능 영어는 미쳤어!" 영어 본고장서도 "이건 고대문자 해독 수준"
    • 15:39
    • 조회 1451
    • 기사/뉴스
    9
    • 경기·강원북부 대설주의보…주말 최고 15㎝ 폭설
    • 15:37
    • 조회 1532
    • 기사/뉴스
    13
    • [속보] 경찰·고용노동청, 광주대표도서관 시공사 압수수색
    • 15:34
    • 조회 387
    • 기사/뉴스
    • [속보] 김용현 전 국방장관, 정보사 요원 명단 유출 혐의 추가 기소
    • 15:34
    • 조회 1133
    • 기사/뉴스
    34
    • [속보] 롯데백화점, 노조조끼 착용 손님 제지 논란에 대표 명의 사과
    • 15:33
    • 조회 2172
    • 기사/뉴스
    1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