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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33시간 진통 끝에 만난 '3.2kg' 둘째 딸...♥아내 출산 현장 최초 공개 ('살림남')

무명의 더쿠 | 11:14 | 조회 수 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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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의 2세 탄생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13일 KBS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공개 신화 이민우 2세 탄생 현장"이라면서 '살림하는 남자들'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지난 7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던 바. 이후 이민우는 '살림남'을 통해 아내와 첫째 딸과의 한국 일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둘째 딸 출산 예정일을 3일 넘긴 7일 새벽 1시. 이민우는 "진짜 진통이 온 것 같다. 지금 응급 상황이니까 병원에 일단 가는 중"이라면서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새벽 2시, 이민우는 급히 병원으로 향했고, 이후 이민우 2세 탄생의 현장이 공개됐다.


그러던 중 출산 대기 33시간을 넘어선 8일, 드디어 이민우의 2세 '양양이'가 3.2kg의 건강한 몸으로 세상에 첫 울음을 터뜨렸다.


영상 통화로 손주를 확인한 이민우 부모님은 감격에 벅차오르고, 둘째를 품에 안은 이민우는 한층 듬직해진 아빠의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했다.


'살림남'에서 최초 공개되는 이민우 부부의 감동적인 둘째 출산 현장은 13일(토) 밤 9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정안지 기자


https://v.daum.net/v/202512131026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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