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소영♥오상진, '임신 6개월차' 둘째 성별 공개 "노산으로 검사 중 알게돼" ('띵그리TV')
6,567 8
2025.12.13 11:10
6,567 8
pgbJdE
pDPJWz



이날 김소영은 "둘째 소식을 공개하지 않았냐. 지금 11월이라서 12월에 정밀 초음파를 받고 성별도 수아에게 말을 해주려고 했다"면서 "내가 어느덧 노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검사를 한다. 성별을 알게 됐다"면서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둘째의 성별이 담긴 작은 박스를 꺼냈고, 둘째는 아들이었다. 부부는 함께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김소영은 "아들은 주로 던져주는 걸 좋아한다고 들었다. 던져주고 싸워주고"라며 "여태까지 딸바보로 살아오셨는데 아들에게도 똑같이 그렇게 다리 걸을 새 없이 늘 안고 다니시고 그렇게 하실거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매번 같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면서 "행동은 얘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상황적으로 맞춰서 할거다"고 했다.


김소영은 "충분히 걸어 다닐 수 있는데도 안아줄거냐. 또 맨날 엄살 부리면"이라고 하자, 오상진은 "그때까지 상황을 봐야지"라고 했다.


그러자 김소영은 "영상 없을 때는 절대 안 된다고 하지 않았냐. 군대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오상진은 "기본적으로 나약하게 키우고 싶진 않다. 튼튼하고 나약하지 키워야 남자 구실을 한다"며 본심을 드러냈다.


이어 오상진은 "기본적으로 공 차는 걸 좋아할 것 같다. 축구나 농구, 야구 할 일은 많을 것 같다"면서 "나는 그런것도 나름 또 해보고 싶었다. 아들이랑 캐치볼 하고 이런 거"라고 전했다.


다음날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수아 양은 "좋다. 남자 동생 갖고 싶었다"면서 "나는 놀아주기만 할거다"며 미리 선포해 웃음을 안겼다.




정안지


https://v.daum.net/v/2025121311083367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749 00:05 8,9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3,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9,1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965 이슈 오타쿠들 반응 터진 트윗 '이게 ㄹㅇ 어떻게 2009년 작품이지'.twt 17:03 139
2931964 기사/뉴스 김건희, 건진법사 재판 증인 불출석…"현실 혼동 증세 보여" 17:03 11
2931963 기사/뉴스 [단독] 현직 미군, 이태원 클럽서 떨어진 카드 주워쓰다 체포 1 17:03 166
2931962 이슈 김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7:01 401
2931961 기사/뉴스 "징계 공고문에 국적은 왜 밝히냐"...숭실대 '혐중' 논란 8 17:01 244
2931960 정치 "너 때문에 다 망쳐"… 계엄 선포에 분노한 김건희, 윤석열과 부부싸움? 2 17:00 225
2931959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사망’ 가해자 가족 “우리도 불쌍해”…“이 인간” 혐오에 하소연 15 16:58 648
2931958 정치 다소 의역: 저 xxx가 내 앞에서 5.18을 모독해서 본보기를 보여줬다 / 가든파이브 보고 순한맛 순한맛 해왔는데 반동분자 뚝배기 깨는 화끈함이 있었네 허허 8 16:58 347
2931957 이슈 공항에서 어르신한테 홍보(?)하는 아이돌ㅋㅋㅋㅋㅋㅋㅋ 3 16:57 724
2931956 이슈 가수 남편한테 전화해서 뜬금없이 노래했을 때 반응ㅋㅋㅋ 4 16:56 781
2931955 기사/뉴스 너구리도 떡이 될 수 있습니다… 라쿤, 알고보니 주변 주류판매점 상습 털이범 4 16:56 436
2931954 기사/뉴스 이진우 "윤석열, 한동훈 언급하며 '나는 많이 배신당했다' 발언" [12.3 내란 형사재판] 16:56 103
2931953 이슈 샤오미 회장 “5년안에 모든 제조업 노동자 대체” 21 16:56 970
2931952 유머 태국의 생선구이도시락 4 16:55 642
2931951 유머 그 시절 핫했던 휴대폰 광고 2 16:53 357
2931950 정보 공중 화장실의 손 건조기,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39 16:50 9,701
2931949 기사/뉴스 [단독] “임종성·김규환 ‘한학자 네팔 행사’ 동행…정치인 5명 비용 지원” 4 16:50 679
2931948 기사/뉴스 안귀령, "총기탈취 연출" 주장한 김현태 명예훼손 경찰 고소 17 16:49 513
2931947 이슈 대통령 업무보고 몇달 전 국회 국토위에서 문제 지적된 다원시스 납품지연 및 3차입찰 1 16:48 473
2931946 이슈 공정위 권고도 쌩까는 쿠팡 3 16:48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