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소영♥오상진, '임신 6개월차' 둘째 성별 공개 "노산으로 검사 중 알게돼" ('띵그리TV')
6,585 8
2025.12.13 11:10
6,585 8
pgbJdE
pDPJWz



이날 김소영은 "둘째 소식을 공개하지 않았냐. 지금 11월이라서 12월에 정밀 초음파를 받고 성별도 수아에게 말을 해주려고 했다"면서 "내가 어느덧 노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검사를 한다. 성별을 알게 됐다"면서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둘째의 성별이 담긴 작은 박스를 꺼냈고, 둘째는 아들이었다. 부부는 함께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김소영은 "아들은 주로 던져주는 걸 좋아한다고 들었다. 던져주고 싸워주고"라며 "여태까지 딸바보로 살아오셨는데 아들에게도 똑같이 그렇게 다리 걸을 새 없이 늘 안고 다니시고 그렇게 하실거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매번 같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면서 "행동은 얘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상황적으로 맞춰서 할거다"고 했다.


김소영은 "충분히 걸어 다닐 수 있는데도 안아줄거냐. 또 맨날 엄살 부리면"이라고 하자, 오상진은 "그때까지 상황을 봐야지"라고 했다.


그러자 김소영은 "영상 없을 때는 절대 안 된다고 하지 않았냐. 군대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오상진은 "기본적으로 나약하게 키우고 싶진 않다. 튼튼하고 나약하지 키워야 남자 구실을 한다"며 본심을 드러냈다.


이어 오상진은 "기본적으로 공 차는 걸 좋아할 것 같다. 축구나 농구, 야구 할 일은 많을 것 같다"면서 "나는 그런것도 나름 또 해보고 싶었다. 아들이랑 캐치볼 하고 이런 거"라고 전했다.


다음날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수아 양은 "좋다. 남자 동생 갖고 싶었다"면서 "나는 놀아주기만 할거다"며 미리 선포해 웃음을 안겼다.




정안지


https://v.daum.net/v/2025121311083367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97 12.15 9,9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7,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8,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2,2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73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7 00:28 1,558
397672 기사/뉴스 '주사 이모' 해명 안 하나 못 하나…키, 침묵하니 오해만 쌓인다 19 00:23 1,910
397671 기사/뉴스 박나래 ‘링거이모’ 무면허 인정 충격...'주사이모'는 잠적했다 29 12.15 3,847
397670 기사/뉴스 “시민 모두에게 30만원 드려요”...민생지원금 또 지급하는 정읍시 20 12.15 2,125
397669 기사/뉴스 "모텔 앞 내려주세요" 치매 모친 택시 태워 광주→부산 유기한 딸 6 12.15 2,850
397668 기사/뉴스 K뷰티, 장원영·유재석 등 장수모델과 결별하는 이유 9 12.15 5,036
397667 기사/뉴스 실제 과거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여신이 이뤄진 것은 역사적으로 두차례뿐이다. 1992년, 그 전 사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1 12.15 1,532
397666 기사/뉴스 퇴직연금 적립금 첫 400조 넘었지만… ‘내 집 마련’ 목적 중도 인출 ‘역대 최대’ 12.15 439
397665 기사/뉴스 "연말 일본여행 취소해야 하나"…전기 끊기고 학교까지 문 닫은 '홋카이도' 비상 16 12.15 5,096
397664 기사/뉴스 노상원 2년 선고 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3 12.15 440
397663 기사/뉴스 ‘믿었던 처제가…’ 형부 회사서 일하며 7억 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 5년’ 3 12.15 1,145
397662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37 12.15 1,807
397661 기사/뉴스 이진호 "박나래 매니저들, 55억 이태원 자택 도둑 사건後 큰 배신감…폭로 촉발 결정적 계기"(연예뒤통령) 974 12.15 90,062
397660 기사/뉴스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3 12.15 564
397659 기사/뉴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9 12.15 1,663
397658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12 12.15 6,727
397657 기사/뉴스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11 12.15 1,663
397656 기사/뉴스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19 12.15 4,475
397655 기사/뉴스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12.15 372
397654 기사/뉴스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3 12.15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