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김소영♥오상진, '임신 6개월차' 둘째 성별 공개 "노산으로 검사 중 알게돼" ('띵그리TV')

무명의 더쿠 | 12-13 | 조회 수 6486
pgbJdE
pDPJWz



이날 김소영은 "둘째 소식을 공개하지 않았냐. 지금 11월이라서 12월에 정밀 초음파를 받고 성별도 수아에게 말을 해주려고 했다"면서 "내가 어느덧 노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검사를 한다. 성별을 알게 됐다"면서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둘째의 성별이 담긴 작은 박스를 꺼냈고, 둘째는 아들이었다. 부부는 함께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김소영은 "아들은 주로 던져주는 걸 좋아한다고 들었다. 던져주고 싸워주고"라며 "여태까지 딸바보로 살아오셨는데 아들에게도 똑같이 그렇게 다리 걸을 새 없이 늘 안고 다니시고 그렇게 하실거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매번 같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면서 "행동은 얘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상황적으로 맞춰서 할거다"고 했다.


김소영은 "충분히 걸어 다닐 수 있는데도 안아줄거냐. 또 맨날 엄살 부리면"이라고 하자, 오상진은 "그때까지 상황을 봐야지"라고 했다.


그러자 김소영은 "영상 없을 때는 절대 안 된다고 하지 않았냐. 군대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오상진은 "기본적으로 나약하게 키우고 싶진 않다. 튼튼하고 나약하지 키워야 남자 구실을 한다"며 본심을 드러냈다.


이어 오상진은 "기본적으로 공 차는 걸 좋아할 것 같다. 축구나 농구, 야구 할 일은 많을 것 같다"면서 "나는 그런것도 나름 또 해보고 싶었다. 아들이랑 캐치볼 하고 이런 거"라고 전했다.


다음날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수아 양은 "좋다. 남자 동생 갖고 싶었다"면서 "나는 놀아주기만 할거다"며 미리 선포해 웃음을 안겼다.




정안지


https://v.daum.net/v/2025121311083367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9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성경 속 여성 다 창녀” 전광훈 발언 규탄한 기독교협 여성위, 전씨와 소송서 다 이겼다
    • 02:48
    • 조회 220
    • 기사/뉴스
    2
    • 샤이니 키, '나혼산' 등장…"못나올 이유 없다" vs "빠른 해명 필요" [Oh!쎈 이슈]
    • 01:47
    • 조회 1590
    • 기사/뉴스
    25
    • "역사상 최악" 수만 명 대피…"유례없는 상황" 미국 비상
    • 01:41
    • 조회 4527
    • 기사/뉴스
    10
    • 송지효 "'런닝맨' 출연 중 8년 장기 연애" 고백…지석진 '충격'
    • 01:37
    • 조회 4324
    • 기사/뉴스
    10
    • 메시 보러 갔다가 얼굴도 못 봤다…20만원 티켓 산 8만 인도 축구팬 분노 폭발, 대규모 난동 사태
    • 00:39
    • 조회 2149
    • 기사/뉴스
    7
    • 신유빈, 무릎 부상 딛고 값진 우승…임종훈은 최고 결혼 선물
    • 00:24
    • 조회 1351
    • 기사/뉴스
    5
    • '피지컬 아시아' 팀 코리아, 우승 상금 분배 비화.."몰아주기 하려다가 1.6억 씩 분등"[아형]
    • 00:02
    • 조회 2056
    • 기사/뉴스
    2
    • MBC '나혼산' 측,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시술 알고도 묵인했나 [종합]
    • 12-13
    • 조회 3655
    • 기사/뉴스
    11
    • “샤넬백 든 여자는 안 만납니다”… 당신의 ‘믿거’는 무엇입니까
    • 12-13
    • 조회 33010
    • 기사/뉴스
    344
    • ‘모솔연애’ 강지수, 남친 대신 ‘여친’ 생겼다…상대는 같은 프로그램 동거女
    • 12-13
    • 조회 4234
    • 기사/뉴스
    2
    • ‘국민주권의 날·노동절·제헌절’까지…이재명 정부 법정 공휴일 최대 3개 늘어난다
    • 12-13
    • 조회 2060
    • 기사/뉴스
    30
    • "美쳤다!?하루2번 만리장성 넘고 우승" 임종훈-신유빈조,中남녀1위조 3대0셧아웃!WTT파이널 초대챔피언 '새역사'[WTT파이널 홍콩 혼복]
    • 12-13
    • 조회 555
    • 기사/뉴스
    5
    • [속보]탁구 임종훈-신유빈, 중국 꺾고 WTT 파이널스 우승
    • 12-13
    • 조회 20813
    • 기사/뉴스
    297
    • “JYP, 빛나지 않는 99% 아이돌도 신경써주세요” 아이돌 노조 만드는 ‘틴탑’ 방민수
    • 12-13
    • 조회 3974
    • 기사/뉴스
    39
    • 유방암 아내에게 “부부관계 안 하면 이혼하겠다” 엄포… 남편, 무슨 생각?
    • 12-13
    • 조회 4318
    • 기사/뉴스
    19
    • 아나운서 김대호, 클럽 좋아해 뮤지에게 부탁 "일주일에 3~4회 만나
    • 12-13
    • 조회 2964
    • 기사/뉴스
    9
    • 박준형♥김지혜, 큰딸 경희대 합격에 "힘들게 한 적 없어" 감격 [★해시태그]
    • 12-13
    • 조회 5873
    • 기사/뉴스
    20
    • 하하 “악플러, 유재석 빨아먹는 모기냐고” (‘놀면뭐하니’)
    • 12-13
    • 조회 3322
    • 기사/뉴스
    5
    • 대성 “가요계가 이렇게 망가졌나, 키 혼쭐을 내줘야지 싶어” (놀토)
    • 12-13
    • 조회 6272
    • 기사/뉴스
    30
    • "다들 돌려받는데 왜 나만 냈지?"…이번 달 '연말정산' 막차 놓치면 148만원 날린다
    • 12-13
    • 조회 3407
    • 기사/뉴스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