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지안, 박서준 회사 로비 ‘깜짝 등장’…동거 대폭로 ('경도를 기다리며')
1,396 3
2025.12.13 09:58
1,396 3
UuFKor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원지안이 박서준 회사를 찾아 충격 고백을 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경도를 기다리며’ 3회에서는 원지안(서지우 역)이 난데없이 박서준(이경도 역)의 회사 로비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이경도는 수년 만에 첫사랑 서지우와 재회하며 일상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서지우 남편 관련 스캔들 기사로 인해 뜻밖의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연이어 열애설에 휘말리며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특히 서지우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이자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셀럽. 그녀의 등장으로 이경도가 몸담은 동운일보 내부에서도 큰 파장이 일어난다. 지리멸렬 멤버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상황을 수습했지만,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은 여전히 남아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우는 동운일보 로비에 당당히 나타나 이경도를 기다리고 있다. 퇴근길 평온하게 회사를 나서던 이경도는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서지우는 차분한 표정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서지우는 동료들 앞에서 현재 이경도와 동거 중임을 폭로, 현장을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안경을 벗고 미간을 움켜쥔 이경도의 모습에서는 당혹감과 난감함이 동시에 느껴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한층 높인다.


수년이 지나도 여전히 긴장감 넘치는 박서준과 원지안의 케미는 오늘(13일) 밤 10시 40분 JTBC ‘경도를 기다리며’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60136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38 12.15 24,3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4,0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1,6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565672 유머 쪼끔 숭함) 침착한 남친 8 16:04 1,227
565671 유머 아내가 숨겨둔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남편 20 15:57 2,404
565670 유머 딸꾹질 나와서 기분 안 좋아보이길래 안고 있었더니.twt (시츄) 9 15:57 867
565669 유머 엄마 운전하다 문자보낸거 개웃기지 ㅋㅋㅋ 34 15:55 2,956
565668 유머 서로 칭찬배틀 하다가 현타온 이수지와 김선영ㅋ 1 15:50 402
565667 유머 바람에 날아갈 것 같은 강아지 4 15:50 595
565666 유머 건축학개론 강남 선배 역할로 영원히 고통받는 중인 유연석 4 15:46 1,190
565665 유머 고기만두 공장 3 15:45 884
565664 유머 숨숨집에서 이곳저곳에서 노는 후냥이 후이바오🩷🐼 18 15:44 1,070
565663 유머 고속노화 식사했으면 따로 고자극이 필요없어서 불륜안했을텐데 안타깝다. 36 15:40 3,574
565662 유머 요즘 이모 스타일 8 15:36 1,855
565661 유머 산책 데뷔 첫날, 아직 밖이 무서운 아기 시츄.jpg 23 15:34 2,186
565660 유머 의외라는 흑백요리사 냉부 손종원 셰프 말투.jpg 26 15:32 3,093
565659 유머 아이가 독감으로 5일째 집에서 간병중에 배우자에게 보낸 카톡 5 15:28 1,804
565658 유머 중국 전통요리: 에일리언 정식.AI 2 15:27 446
565657 유머 약 40마리의 보호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생활하는 호텔이 너무 매력적인 일.shorts 3 15:15 874
565656 유머 이거아는 사람 건강검진에 대장내시경 자궁 초음파 넣어라 16 15:14 2,746
565655 유머 친구 모임 가서 재벌집에 시집간 거 은근 티내는 방법 39 15:14 3,772
565654 유머 식당에서 우연히 안성재를 마주친 윤남노 8 14:49 1,786
565653 유머 아빠가 엄마가 결혼한 이유 28 14:37 4,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