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지안, 박서준 회사 로비 ‘깜짝 등장’…동거 대폭로 ('경도를 기다리며')
1,277 3
2025.12.13 09:58
1,277 3
UuFKor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원지안이 박서준 회사를 찾아 충격 고백을 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경도를 기다리며’ 3회에서는 원지안(서지우 역)이 난데없이 박서준(이경도 역)의 회사 로비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이경도는 수년 만에 첫사랑 서지우와 재회하며 일상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서지우 남편 관련 스캔들 기사로 인해 뜻밖의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연이어 열애설에 휘말리며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특히 서지우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이자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셀럽. 그녀의 등장으로 이경도가 몸담은 동운일보 내부에서도 큰 파장이 일어난다. 지리멸렬 멤버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상황을 수습했지만,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은 여전히 남아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우는 동운일보 로비에 당당히 나타나 이경도를 기다리고 있다. 퇴근길 평온하게 회사를 나서던 이경도는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서지우는 차분한 표정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서지우는 동료들 앞에서 현재 이경도와 동거 중임을 폭로, 현장을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안경을 벗고 미간을 움켜쥔 이경도의 모습에서는 당혹감과 난감함이 동시에 느껴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한층 높인다.


수년이 지나도 여전히 긴장감 넘치는 박서준과 원지안의 케미는 오늘(13일) 밤 10시 40분 JTBC ‘경도를 기다리며’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60136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208 12.11 41,5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8,8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4,2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4,5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2,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78 기사/뉴스 호주 본다이 해변서 총기난사…최소 10명 사망 2 20:28 1,128
397377 기사/뉴스 [단독] 동국대 앞에서 심정지 상태 신생아 유기된 채 발견...경찰 조사 23 20:26 2,395
397376 기사/뉴스 정이랑의 노력·이수지의 재능, '자매다방'을 만든 시너지 [인터뷰] 7 20:23 549
397375 기사/뉴스 북서쪽 찬 공기 남하…월요일 출근길 -5도 안팎 추위 20:22 428
397374 기사/뉴스 [사실확인]'주사이모' 불렀다 고발 당한 박나래, 환자도 처벌 받을까? 2 20:19 1,001
397373 기사/뉴스 한국, 1월 세계 첫 AI법 전면 시행 299 20:17 17,597
397372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출국 금지해야" …전 의협 회장 다시 나섰다 6 20:16 585
397371 기사/뉴스 '눈찢기'한번에 날아간 미스 핀란드 왕관 56 20:00 6,980
397370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의장, 17일 청문회 불출석‥"공식 비즈니스 일정" 10 19:59 344
397369 기사/뉴스 "○동 ○호는 임대라네요"…강남 아파트 단톡방서 공유된 '배치표'의 민낯 34 19:58 3,018
397368 기사/뉴스 ‘열린음악회’ 유성은, 손이지유 멤버와 ‘명품 하모니’ 1 19:50 400
397367 기사/뉴스 '신태용 전 감독이 정승현 뺨 때리는 영상' 결국 공개됐다...축구팬 반응은 "저 장면이 폭행?" 갑론을박 22 19:43 2,559
397366 기사/뉴스 “미국인 아들 원해” 대리모로 자녀 100명 둔 중국 남성 [월드핫피플] 32 19:33 2,549
397365 기사/뉴스 덧셈·뺄셈 못하는 초등 1학년생 딱밤에 벌 준 교사 벌금형 6 19:27 1,395
397364 기사/뉴스 "수능 1등급, 183cm, 아들로 낳을래요"…7000만원 주고 '유리한 배아' 선택하는 부모들 33 19:26 3,924
397363 기사/뉴스 '런닝맨' 최형인 PD, 최다니엘 하차 42 19:16 10,864
397362 기사/뉴스 "머스크처럼" 美 대리모로 100명 출산…아이 쇼핑하는 中부자들 10 19:08 1,768
397361 기사/뉴스 [속보] “호주 시드니 유명 해변서 총기 난사…10명 사망” < AFP> 28 18:58 3,884
397360 기사/뉴스 'MBC 부장' 전종환, 프리랜서 아나운서 지적…"나가면 출연료 강조, 월급도 받는데" (전참시)[종합] 52 18:52 5,246
397359 기사/뉴스 아들이 죽였나…'망고' 창업자 절벽 추락사 10개월 만에 반전 13 18:51 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