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원지안, 박서준 회사 로비 ‘깜짝 등장’…동거 대폭로 ('경도를 기다리며')

무명의 더쿠 | 12-13 | 조회 수 1345
UuFKor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원지안이 박서준 회사를 찾아 충격 고백을 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경도를 기다리며’ 3회에서는 원지안(서지우 역)이 난데없이 박서준(이경도 역)의 회사 로비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이경도는 수년 만에 첫사랑 서지우와 재회하며 일상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서지우 남편 관련 스캔들 기사로 인해 뜻밖의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연이어 열애설에 휘말리며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특히 서지우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이자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셀럽. 그녀의 등장으로 이경도가 몸담은 동운일보 내부에서도 큰 파장이 일어난다. 지리멸렬 멤버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상황을 수습했지만,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은 여전히 남아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우는 동운일보 로비에 당당히 나타나 이경도를 기다리고 있다. 퇴근길 평온하게 회사를 나서던 이경도는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서지우는 차분한 표정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서지우는 동료들 앞에서 현재 이경도와 동거 중임을 폭로, 현장을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안경을 벗고 미간을 움켜쥔 이경도의 모습에서는 당혹감과 난감함이 동시에 느껴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한층 높인다.


수년이 지나도 여전히 긴장감 넘치는 박서준과 원지안의 케미는 오늘(13일) 밤 10시 40분 JTBC ‘경도를 기다리며’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60136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3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진호 "박나래 매니저들, 55억 이태원 자택 도둑 사건後 큰 배신감…폭로 촉발 결정적 계기"(연예뒤통령)
    • 22:18
    • 조회 1609
    • 기사/뉴스
    27
    •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 22:12
    • 조회 168
    • 기사/뉴스
    •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 21:59
    • 조회 876
    • 기사/뉴스
    5
    •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 21:55
    • 조회 3778
    • 기사/뉴스
    11
    •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 21:53
    • 조회 996
    • 기사/뉴스
    10
    •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 21:51
    • 조회 3072
    • 기사/뉴스
    14
    •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 21:51
    • 조회 246
    • 기사/뉴스
    •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 21:44
    • 조회 287
    • 기사/뉴스
    3
    •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 21:35
    • 조회 3052
    • 기사/뉴스
    28
    • [단독] 옷 찢어진 여성 필사의 발버둥…집에 끌고가더니
    • 21:32
    • 조회 4240
    • 기사/뉴스
    27
    • '유학파' 딘딘, 알고 보니 캐나다 키링남 "모두가 갖고 싶어해…다른 학교에서도 찾아와" (딘딘은 딘딘)
    • 21:21
    • 조회 1622
    • 기사/뉴스
    8
    • '100년 역사' 동덕여대, 남녀공학 공식화...교명 '동덕대' 검토
    • 21:16
    • 조회 1819
    • 기사/뉴스
    41
    • 쿠팡 잊을 만하면 개인정보 유출‥보상 한 번도 안 해
    • 21:13
    • 조회 326
    • 기사/뉴스
    • 분당 23억원 넘자 수지 15억원…강남발 집값 파도
    • 21:12
    • 조회 1264
    • 기사/뉴스
    10
    • [MBC 단독] 쿠팡.... 검색만 했는데 '통관' 직전‥"내 통관부호는 어떻게?"
    • 21:11
    • 조회 826
    • 기사/뉴스
    2
    • 최근 스팸 전화 문자가 현저히 줄어든 이유
    • 21:11
    • 조회 43595
    • 기사/뉴스
    329
    • 통학로에도 쌩생‥결국 점멸신호 참극
    • 21:07
    • 조회 1162
    • 기사/뉴스
    6
    • “엄마에게 5000원 보내줘” 한마디로 송금...카카오뱅크, 모든 대화형 AI 통합한 ‘카카오뱅크 AI’ 출시
    • 20:54
    • 조회 1030
    • 기사/뉴스
    17
    • [단독] '샤이니 키' 이어 이사강 뮤비감독도 '주사이모' 고객이었나?
    • 20:48
    • 조회 7264
    • 기사/뉴스
    27
    • 환경단체 "수도권 폐기물, 대응책 없어 충북에 떠넘겨질 위기"
    • 20:40
    • 조회 1487
    • 기사/뉴스
    2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