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지안, 박서준 회사 로비 ‘깜짝 등장’…동거 대폭로 ('경도를 기다리며')
1,167 2
2025.12.13 09:58
1,167 2
UuFKor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원지안이 박서준 회사를 찾아 충격 고백을 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경도를 기다리며’ 3회에서는 원지안(서지우 역)이 난데없이 박서준(이경도 역)의 회사 로비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이경도는 수년 만에 첫사랑 서지우와 재회하며 일상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서지우 남편 관련 스캔들 기사로 인해 뜻밖의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연이어 열애설에 휘말리며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특히 서지우는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이자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셀럽. 그녀의 등장으로 이경도가 몸담은 동운일보 내부에서도 큰 파장이 일어난다. 지리멸렬 멤버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상황을 수습했지만,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은 여전히 남아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우는 동운일보 로비에 당당히 나타나 이경도를 기다리고 있다. 퇴근길 평온하게 회사를 나서던 이경도는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서지우는 차분한 표정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서지우는 동료들 앞에서 현재 이경도와 동거 중임을 폭로, 현장을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안경을 벗고 미간을 움켜쥔 이경도의 모습에서는 당혹감과 난감함이 동시에 느껴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한층 높인다.


수년이 지나도 여전히 긴장감 넘치는 박서준과 원지안의 케미는 오늘(13일) 밤 10시 40분 JTBC ‘경도를 기다리며’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60136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87 12.11 29,9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2,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4,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2,8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0,1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46 기사/뉴스 트렌스젠더 올림픽 출전 못한다?… IOC, 출전자격 제한 규정 추진 13 16:25 396
397345 기사/뉴스 이청용, "세리머니, 팬들께 사과... 항명 없었다 1 16:21 490
397344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이어 '링거 이모'도 고발당했다 11 16:11 2,647
397343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MBC '나 혼자 산다' 편집 없이 등장 5 16:09 516
397342 기사/뉴스 살찐 고양이, 위고비로 살빼나…"임상 시험 시작" 14 15:59 2,146
397341 기사/뉴스 [속보] “노조 조끼 벗으라더니”… 롯데백화점, 여론 뭇매 맞고 대표 사과 22 15:57 1,831
397340 기사/뉴스 송지효 "'런닝맨' 출연 중 8년 장기 연애" 고백…지석진 '충격' 15 15:56 4,812
397339 기사/뉴스 '서울보다 싸고 살기 좋아요'…집값 가장 많이 오른 '이 동네' [데이터로 본 부동산] 11 15:52 2,816
397338 기사/뉴스 최현석 셰프 할아버지 된다…최연수·딕펑스 김태현 임신 공개 12 15:46 2,483
397337 기사/뉴스 "한국 수능 영어는 미쳤어!" 영어 본고장서도 "이건 고대문자 해독 수준" 7 15:39 1,205
397336 기사/뉴스 경기·강원북부 대설주의보…주말 최고 15㎝ 폭설 13 15:37 1,377
397335 기사/뉴스 [속보] 경찰·고용노동청, 광주대표도서관 시공사 압수수색 15:34 339
397334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전 국방장관, 정보사 요원 명단 유출 혐의 추가 기소 32 15:34 939
397333 기사/뉴스 [속보] 롯데백화점, 노조조끼 착용 손님 제지 논란에 대표 명의 사과 18 15:33 1,950
397332 기사/뉴스 멤버십 결제카드 지웠는데…“쿠팡, 다른 카드로 결제 시도” 9 15:30 1,843
397331 기사/뉴스 [샷!] 급기야 김밥까지…'두바이' 광풍 19 15:15 3,460
397330 기사/뉴스 피해자 십수 명인데…2년째 성폭력 목사 처벌 안 하는 감리회 3 15:02 912
397329 기사/뉴스 "집에 있는 은팔찌·귀걸이, 지금 팔아야 하나"…사상 최고치 찍은 은값 '급락 경고' 7 14:59 1,759
397328 기사/뉴스 "저희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 거예요 고객님?" 가스 새는 보일러 항의하자 '막말' 124 14:54 10,389
397327 기사/뉴스 멤버십 결제카드 지웠는데…“쿠팡, 다른 카드로 결제 시도” 31 14:53 3,780